실온 ?? 2달 숙성 돼지고기집

여기 20년 전에 숙명여대쪽 명월집인가 맛집으로 유명했던 집인데 서울 외곽으로 나갔다고 들은거 같은대 숙성인지는 몰랐는데… 찐 맛집이죠. 그당시에도 먹기 힘들었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해도 일주일이면 퍼렇게 색상 바뀌던데...

한성대역 근처서 할 때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뭐 상한 냄새 이런거 전혀 안났고 부속재료도 좋은것만 쓰고

양념에 항생제라던지 뭔가를 넣는건가요?
냉장고에 양념육 1주일만 두어도 쉬어버리던데요....

과학적으로 말이 안됩니다. 저 사장님이 어그로 끄는거라고 봐요

20년전에 한성대쪽인가 성심여대쪽인가.. 그쪽에서 한참 줄서서 먹었는데 스테이크 맛 나는 돼지갈비라고 해서 당시에도 비쌌었죠
근데..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저씨가 춤추면서 구워서 나왔었는데 굽는거보고선 비쌀만하다고 생각했었죠 ㅎㅎ

상온과 실온은 다르니...
찾아보니 실온은 1-35도의 실내온도를 말하고
상온은 20도+-5도를 얘기한다고 하네요.
실온 1도 라면 가능할거 같기도 합니다.
말장난 같긴 하지만요 ㅎㅎ
한 10년은 넘은거 같은데 한성대역 인근 있을때 한번 가봤는데 먹을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