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에도 목사 자녀 유학생들이 많았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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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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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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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한글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은근 슬쩍 천주교 끼워넣네요. 분명 교회 다니는 사람일거 같아요. 알지도 못하면서 묶어서 까네요.
Container님의 댓글
중대형(?)교회 목사들 보면 대부분 미국에서 공부하다 온 사람들이고 그 자녀들 또한 유학 보내더라고요. 이런 목사들 특징이 설교 중에 하찮은 수준의 영어를 시도때도 없이 사용합니다 ㅋㅋㅋ
가난한 사람이 낸 헌금으로 목사들과 그 자녀들이 호의호식 한다는 생각을 하면 교회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가난한 사람이 낸 헌금으로 목사들과 그 자녀들이 호의호식 한다는 생각을 하면 교회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대형교회 다니지 마세요
그건
교회가 아니라 이윤 목적의 기업이고
교인은
신앙이라는 덫에 걸린 호구가 됩니다
왜
무당같은 목사를
나와 하느님 사이에 끼워두시나요
조용히 기도드리고 묵상하고
조용히 성경공부 하고 바르게 살면
됩니다
그건
교회가 아니라 이윤 목적의 기업이고
교인은
신앙이라는 덫에 걸린 호구가 됩니다
왜
무당같은 목사를
나와 하느님 사이에 끼워두시나요
조용히 기도드리고 묵상하고
조용히 성경공부 하고 바르게 살면
됩니다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2024년4월10일님에게 답글
자기들 영업을 위해 다니는 사람도 많다죠. 결국 신앙을 이용한 이익 관계.
kissing님의 댓글
천주교 신부님은 자진해서 세금 냅니다. 어딜 저런 부패한 교회 나부랭이랑 비교하나요. 교인들이 저따위니 목사도 저따위죠. 그냥 끼리끼리 있는 겁니다. 제정신인 교인이면 저런 교회 알면서도 다닐리가요.
오로라님의 댓글
교회는 믿음을 파는 기업이죠. (주) 예수 아닙니까.
석기시대 때부터 인간의 유전자에 새겨진 본능이 있죠. 절대자에 대한 믿음, 무언가를 믿고 싶은 본능이죠. 그게 지금 시대와 맞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걸 사람들 요구에 맞게 잘 포장해서 좋은 상품으로 내놓는 것이죠.
교회가 사람들을 구원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제 시대에 뒤떨어진 물건이고, 나는 교회에서 파는 믿음이 필요하지 않다 싶으면 안가면 되는것이죠.
석기시대 때부터 인간의 유전자에 새겨진 본능이 있죠. 절대자에 대한 믿음, 무언가를 믿고 싶은 본능이죠. 그게 지금 시대와 맞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걸 사람들 요구에 맞게 잘 포장해서 좋은 상품으로 내놓는 것이죠.
교회가 사람들을 구원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제 시대에 뒤떨어진 물건이고, 나는 교회에서 파는 믿음이 필요하지 않다 싶으면 안가면 되는것이죠.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성당 신부님들 박봉에 세금도 냅니다.
월급이 2-3년에 한번 인상되는데,
인상액이.... 5만원 정도였던 걸로 .. ㅠ.ㅠ
월급이 2-3년에 한번 인상되는데,
인상액이.... 5만원 정도였던 걸로 .. ㅠ.ㅠ
짐작과는다른일들님의 댓글
아는 동생이 지방 교회 목사님 아들이었는데 전국에 집이 10채가 넘었었어요
신부님은 월급쟁이에 박봉이긴 한데 신도들이 대접해줘서 본인 돈 사용할 일은 별로 없긴 합니다
신부님은 월급쟁이에 박봉이긴 한데 신도들이 대접해줘서 본인 돈 사용할 일은 별로 없긴 합니다
오스틴님의 댓글의 댓글
@짐작과는다른일들님에게 답글
천주교 신자들이 얼마나 인색한줄 모르시는거 같군요.
대도시나 좀 챙겨주지 시골지역은 신자들이 노인들뿐이데 오히려 챙겨드려야죠.
대도시 돈많은 동네 본당신부 되려면 연차가 한참 쌓여야 가능하고 그전엔 보좌신부 부주임신부 외곽지역 주임신부 거쳐야 합니다.
대도시나 좀 챙겨주지 시골지역은 신자들이 노인들뿐이데 오히려 챙겨드려야죠.
대도시 돈많은 동네 본당신부 되려면 연차가 한참 쌓여야 가능하고 그전엔 보좌신부 부주임신부 외곽지역 주임신부 거쳐야 합니다.
짐작과는다른일들님의 댓글의 댓글
@오스틴님에게 답글
네 시골 지역은 좀 다를 수 있겠네요
저는 전주인데 부모님에게 들은 얘기라서 부정확할 순 있겠네요
저는 전주인데 부모님에게 들은 얘기라서 부정확할 순 있겠네요
오스틴님의 댓글의 댓글
@짐작과는다른일들님에게 답글
대구대교구 보좌주교였다가 선종하신 고 서정덕알렉산델 주교님은 평생 군종사제 일을 하시다가 본당주임 신부 1번 하시고 주교가 되셨는데 군인연금을 받아서 다른 신부님보다는 좀 풍족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본당주임신부 시절 자신의 사비로 본당 행사할때 도움을 주셨습니다.
서울대교구나 수원교구 아닌 곳은 그렇게 재정이 여유가 없다보니 신부님들이 자기 사비를 쓰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서울대교구나 수원교구 아닌 곳은 그렇게 재정이 여유가 없다보니 신부님들이 자기 사비를 쓰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짐작과는다른일들님의 댓글의 댓글
@오스틴님에게 답글
부모님 계시는 성당은 해외여행도 신도분들이 자비 내셔서 같이 가시고 식사도 항상 사주시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꼭 부자가 아니어두 오래 다니신 분들은 신부님 월급 뻔히 아니까 그러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대체적으로 그런가보다 했네요 ㅎㅎ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
옛날에 대전 큰 교회 목사 아들이 여름방학동안 한국 나와 있을때 과외 한적이 있었죠. 월급 정말 후했고 집도 으리으리. 무슨 돈으로 그렇게 살았을까요. 귿때도 궁금했고 지금도 궁금하네요.
라움큐빅님의 댓글
처음엔 제대로 얘기하는 듯 하더니, 뒤에 가서는 물타기를 하는군요.
제가 아는 얘기 하나 하겠습니다. 좀 오래 된 얘기이긴 한데....
지방 중소 도시에, 천주교 재단에서 설립한 대학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물론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그 때 학장은 신부님이었고, 회계책임자는 수녀님이었는데,
그 당시 날이면 날마다 데모를 하던 시절이었는데, 당시 데모의 이슈는 '대학의 부정행위(공금 유용 등)' 였습니다.
전국 대부분의 대학들이, 그 이슈로 날이면 날마다 데모가 이어지고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대학에서도 학생회가 주도하여, 재단의 비리와 유용을 성토하며 데모를 시작했는데,
대학측에서 곧바로 학생 대표들과 만나, 회계 자료를 전부 공개하고 이에 대한 확인을 해 보라며, 심지어는 회계사와
세무사까지 지원해 주었습니다.
그 결과, 안타깝게도(?) 1원의 유용이나 비리가 없었고, 오히려 재단측에서 전입 되어 들어 온 지원금만 있응이 확인
되었습니다.
그 당시 회계 감사(?)에 참여한 회계사와 세무사 전원의 공통된 말이, "세상에 이렇게 깨끗한 회계 처리는 처음봤다."
고 하였고, 본인들도 이런 사례는 어느 기업, 기관에서 보지 못한 처음 경험한 정도였다고 말 할 정도였습니다.
결국은, 학생회에서 본인들의 과오를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전원 사퇴로 마무리 된 일이었는데,
그게 그 당시에, 지역에서도 굉장한 사건으로 알려졌던 일 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종교보다는, 천주교가 그런 면에서는 확실히 투명하고 청렴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아는 얘기 하나 하겠습니다. 좀 오래 된 얘기이긴 한데....
지방 중소 도시에, 천주교 재단에서 설립한 대학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물론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그 때 학장은 신부님이었고, 회계책임자는 수녀님이었는데,
그 당시 날이면 날마다 데모를 하던 시절이었는데, 당시 데모의 이슈는 '대학의 부정행위(공금 유용 등)' 였습니다.
전국 대부분의 대학들이, 그 이슈로 날이면 날마다 데모가 이어지고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대학에서도 학생회가 주도하여, 재단의 비리와 유용을 성토하며 데모를 시작했는데,
대학측에서 곧바로 학생 대표들과 만나, 회계 자료를 전부 공개하고 이에 대한 확인을 해 보라며, 심지어는 회계사와
세무사까지 지원해 주었습니다.
그 결과, 안타깝게도(?) 1원의 유용이나 비리가 없었고, 오히려 재단측에서 전입 되어 들어 온 지원금만 있응이 확인
되었습니다.
그 당시 회계 감사(?)에 참여한 회계사와 세무사 전원의 공통된 말이, "세상에 이렇게 깨끗한 회계 처리는 처음봤다."
고 하였고, 본인들도 이런 사례는 어느 기업, 기관에서 보지 못한 처음 경험한 정도였다고 말 할 정도였습니다.
결국은, 학생회에서 본인들의 과오를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전원 사퇴로 마무리 된 일이었는데,
그게 그 당시에, 지역에서도 굉장한 사건으로 알려졌던 일 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종교보다는, 천주교가 그런 면에서는 확실히 투명하고 청렴하다고 생각됩니다.
귀찮아서님의 댓글
제가 얘기 들은 목사 자식들중 유학안간 사람들없어요. 저랑 친한 분이 자기 외삼촌이 목사님이신데 개척교회에서 정말 힘들게 하고 계시고 그 분은 정말 진정한 목사네 어쩌네 너무 좋은 분이네 어쩌네 한 말끝에 사촌오빠가 유학갔다왔단 말을 하는데 앞에 했던 모든 말들이 믿을 수 없는 거짓으로 둔갑하더란 말입니다
colashaker님의 댓글
제가 아는 미국 유학생은.. 주변 한국인들과 원만하고 봉사도 많이하고 돈도 잘쓰는 꽤 괜찮은 놈이었는데, 아버지가 한국서 대형 세탁소하신다고.. 부끄러워하더라구요.
세탁소가 어때서? 근데 세탁소가 돈 잘버나 했는데.. 나중에 보니 교회목사시라고.. 나름 아들래미는 염치를 아는 놈이었어요.
세탁소가 어때서? 근데 세탁소가 돈 잘버나 했는데.. 나중에 보니 교회목사시라고.. 나름 아들래미는 염치를 아는 놈이었어요.
크로롱크로롱님의 댓글
예전에 보면 학부유학온 아이들중에 부모님이 회사원인 경우는 못본거 같았어요. 그중 압권은 목사님 자녀지요. 확실히 돈 잘 버시는거 같더라구요.
부드러운송곳님의 댓글
과거 아버지가 서울 강남에서 작은 교회를 운영?하는 목사인 동료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차분하고 착하고 일도 어느정도 잘 하는 괜찮은 동료다 생각했는데...
MB가 대선 후보로 나왔을때 확 깬게 아버지가 MB를 지지하니 무조건 MB를 지지 한다고...
그리고 그 쯤에 알게된게 자기 위에 형이 있는데 미국에서 신학 쪽 전공하면서 유학 중이라고...
그래서 미국이면 돈 많이 들텐데 하니
교회 장학생? 으로 공부하는 거라고 하는데
교회가 작은 것으로 아는데 장학생? 의문이 들었는데... 그 교회에서 장학생은 자기 형 뿐이라고...
그때도 어느정도 의심이 되었지만
위 글을 보니 역시나 군요
참 이게 종교라니 ㅎㅎ
하나님 예수님도 정말 현타? 오실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차분하고 착하고 일도 어느정도 잘 하는 괜찮은 동료다 생각했는데...
MB가 대선 후보로 나왔을때 확 깬게 아버지가 MB를 지지하니 무조건 MB를 지지 한다고...
그리고 그 쯤에 알게된게 자기 위에 형이 있는데 미국에서 신학 쪽 전공하면서 유학 중이라고...
그래서 미국이면 돈 많이 들텐데 하니
교회 장학생? 으로 공부하는 거라고 하는데
교회가 작은 것으로 아는데 장학생? 의문이 들었는데... 그 교회에서 장학생은 자기 형 뿐이라고...
그때도 어느정도 의심이 되었지만
위 글을 보니 역시나 군요
참 이게 종교라니 ㅎㅎ
하나님 예수님도 정말 현타? 오실듯 합니다
짜비에르님의 댓글
군대 후임이던 교회 목사 아들이었던 형이 알려준게 있었습니다. 교회 목사 자식 치고 유학 안 간 사람 없을 거라고..
MERCEDE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