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에도 목사 자녀 유학생들이 많았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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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피츠 253.♡.39.245
작성일 2024.10.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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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렇군요


댓글 28 / 1 페이지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247.♡.102.115)
작성일 08:57
좆중동은 종교인 비과세 얘기나 좀 하세요~~

한글님의 댓글

작성자 한글 (220.♡.164.215)
작성일 08:59
천주교 신부는 결혼도 못하고 월급제인데…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122.♡.71.243)
작성일 09:59
@한글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은근 슬쩍 천주교 끼워넣네요. 분명 교회 다니는 사람일거 같아요. 알지도 못하면서 묶어서 까네요.

외선이님의 댓글

작성자 외선이 (247.♡.82.153)
작성일 09:03
왜 성당으로 물타기를 하는지...

기립근님의 댓글

작성자 기립근 (116.♡.126.175)
작성일 09:07
저도 옛날에 목사자녀들 맨하탄 아파트 얻어서 여유롭게 유학생활하는거 많이 봤어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21.♡.94.37)
작성일 09:08
천주교 불교는 종교인 과세에 찬성 합니다.
천주교 끌어 들이는 댓글은 물타기 같네요.

래인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래인맨 (61.♡.119.208)
작성일 09:10
웬  천주교, 성당?

맑을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맑을철 (218.♡.159.10)
작성일 09:16
당장 천국 갔으면..

두냥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두냥아빠 (211.♡.226.182)
작성일 09:21
개신교의 탈을 쓴 맘몬의 무리들이라 그렇죠. 오로지 돈이죠.

Contain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tainer (27.♡.30.53)
작성일 09:32
중대형(?)교회 목사들 보면 대부분 미국에서 공부하다 온 사람들이고 그 자녀들 또한 유학 보내더라고요. 이런 목사들 특징이 설교 중에 하찮은 수준의 영어를 시도때도 없이 사용합니다 ㅋㅋㅋ

가난한 사람이 낸 헌금으로 목사들과 그 자녀들이 호의호식 한다는 생각을 하면 교회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024년4월10일 (2001:e60:926c:a532:58df:3f2b:c459:ed0c)
작성일 09:41
대형교회 다니지 마세요

그건
교회가 아니라 이윤 목적의 기업이고
교인은
신앙이라는 덫에 걸린 호구가 됩니다


무당같은 목사를
나와 하느님 사이에 끼워두시나요

조용히 기도드리고 묵상하고
조용히 성경공부 하고 바르게 살면
됩니다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122.♡.71.243)
작성일 10:02
@2024년4월10일님에게 답글 자기들 영업을 위해 다니는 사람도 많다죠. 결국 신앙을 이용한 이익 관계.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59.♡.162.197)
작성일 09:48
ㅋㅋ 천주교 신부들 월급 얼마 받는지 아시면 기절할듯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58.♡.237.86)
작성일 09:56
슬쩍 천주교를 끼워 넣네요? 신부 수녀들이 자식이 있어 유학을 보내나요? ㅋㅋ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2.♡.71.243)
작성일 10:01
천주교 신부님은 자진해서 세금 냅니다. 어딜 저런 부패한 교회 나부랭이랑 비교하나요. 교인들이 저따위니 목사도 저따위죠. 그냥 끼리끼리 있는 겁니다. 제정신인 교인이면 저런 교회 알면서도 다닐리가요.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255.♡.50.254)
작성일 10:13
성당이 탈세의 온상이라고요? ㅋㅋㅋ 끼워넣기 쩌네요

오로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로라 (182.♡.58.27)
작성일 10:23
교회는 믿음을 파는 기업이죠. (주) 예수 아닙니까.

석기시대 때부터 인간의 유전자에 새겨진 본능이 있죠. 절대자에 대한 믿음, 무언가를 믿고 싶은 본능이죠. 그게 지금 시대와 맞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걸 사람들 요구에 맞게 잘 포장해서 좋은 상품으로 내놓는 것이죠.
교회가 사람들을 구원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제 시대에 뒤떨어진 물건이고, 나는 교회에서 파는 믿음이 필요하지 않다 싶으면 안가면 되는것이죠.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작성일 10:36
성당 신부님들 박봉에 세금도 냅니다.
월급이 2-3년에 한번 인상되는데,
인상액이.... 5만원 정도였던 걸로 .. ㅠ.ㅠ

짐작과는다른일들님의 댓글

작성자 짐작과는다른일들 (219.♡.248.122)
작성일 11:11
아는 동생이 지방 교회 목사님 아들이었는데 전국에 집이 10채가 넘었었어요
신부님은 월급쟁이에 박봉이긴 한데 신도들이 대접해줘서 본인 돈 사용할 일은 별로 없긴 합니다

오스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스틴 (222.♡.131.207)
작성일 15:00
@짐작과는다른일들님에게 답글 천주교 신자들이 얼마나 인색한줄 모르시는거 같군요.
대도시나 좀 챙겨주지 시골지역은 신자들이 노인들뿐이데 오히려 챙겨드려야죠.
대도시 돈많은 동네 본당신부 되려면 연차가 한참 쌓여야 가능하고 그전엔 보좌신부 부주임신부 외곽지역 주임신부 거쳐야 합니다.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높다란소나무 (199.♡.250.130)
작성일 11:12
옛날에 대전 큰 교회 목사 아들이 여름방학동안 한국 나와 있을때 과외 한적이 있었죠. 월급 정말 후했고 집도 으리으리. 무슨 돈으로 그렇게 살았을까요. 귿때도 궁금했고 지금도 궁금하네요.

BoldStep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oldSteps (1.♡.86.46)
작성일 12:12
성당은 유학가는 자제분?들이 없죠

라움큐빅님의 댓글

작성자 라움큐빅 (218.♡.164.150)
작성일 12:50
처음엔 제대로 얘기하는 듯 하더니, 뒤에 가서는 물타기를 하는군요.
제가 아는 얘기 하나 하겠습니다. 좀 오래 된 얘기이긴 한데....

지방 중소 도시에, 천주교 재단에서 설립한 대학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물론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그 때 학장은 신부님이었고, 회계책임자는 수녀님이었는데,
그 당시 날이면 날마다 데모를 하던 시절이었는데, 당시 데모의 이슈는 '대학의 부정행위(공금 유용 등)' 였습니다.
전국 대부분의 대학들이, 그 이슈로 날이면 날마다 데모가 이어지고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대학에서도 학생회가 주도하여, 재단의 비리와 유용을 성토하며 데모를 시작했는데,
대학측에서 곧바로 학생 대표들과 만나, 회계 자료를 전부 공개하고 이에 대한 확인을 해 보라며, 심지어는 회계사와
세무사까지 지원해 주었습니다.

그 결과, 안타깝게도(?) 1원의 유용이나 비리가 없었고, 오히려 재단측에서 전입 되어 들어 온 지원금만 있응이 확인
되었습니다.
그 당시 회계 감사(?)에 참여한 회계사와 세무사 전원의 공통된 말이, "세상에 이렇게 깨끗한 회계 처리는 처음봤다."
고 하였고, 본인들도 이런 사례는 어느 기업, 기관에서 보지 못한 처음 경험한 정도였다고 말 할 정도였습니다.

결국은, 학생회에서 본인들의 과오를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전원 사퇴로 마무리 된 일이었는데,
그게 그 당시에, 지역에서도 굉장한 사건으로 알려졌던 일 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종교보다는, 천주교가 그런 면에서는 확실히 투명하고 청렴하다고 생각됩니다.

귀찮아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찮아서 (211.♡.140.199)
작성일 12:54
제가 얘기 들은 목사 자식들중 유학안간 사람들없어요. 저랑 친한 분이 자기 외삼촌이 목사님이신데 개척교회에서 정말 힘들게 하고 계시고 그 분은 정말 진정한 목사네 어쩌네 너무 좋은 분이네 어쩌네 한 말끝에 사촌오빠가 유학갔다왔단 말을 하는데 앞에 했던 모든 말들이 믿을 수 없는 거짓으로 둔갑하더란 말입니다

colashaker님의 댓글

작성자 colashaker (121.♡.202.35)
작성일 13:46
제가 아는 미국 유학생은.. 주변 한국인들과 원만하고 봉사도 많이하고 돈도 잘쓰는 꽤 괜찮은 놈이었는데, 아버지가 한국서 대형 세탁소하신다고.. 부끄러워하더라구요.
세탁소가 어때서? 근데 세탁소가 돈 잘버나 했는데.. 나중에 보니 교회목사시라고.. 나름 아들래미는 염치를 아는 놈이었어요.

크로롱크로롱님의 댓글

작성자 크로롱크로롱 (211.♡.142.164)
작성일 13:46
예전에 보면 학부유학온 아이들중에 부모님이 회사원인 경우는 못본거 같았어요. 그중 압권은 목사님 자녀지요. 확실히 돈 잘 버시는거 같더라구요.

부드러운송곳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드러운송곳 (117.♡.17.214)
작성일 13:48
과거 아버지가 서울 강남에서 작은 교회를 운영?하는 목사인 동료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차분하고 착하고 일도 어느정도 잘 하는 괜찮은 동료다 생각했는데...
MB가 대선 후보로 나왔을때 확 깬게 아버지가 MB를 지지하니 무조건 MB를 지지 한다고...
그리고 그 쯤에 알게된게 자기 위에 형이 있는데 미국에서 신학 쪽 전공하면서 유학 중이라고...
그래서 미국이면 돈 많이 들텐데 하니
교회 장학생? 으로 공부하는 거라고 하는데
교회가 작은 것으로 아는데 장학생? 의문이 들었는데... 그 교회에서 장학생은 자기 형 뿐이라고...
그때도 어느정도 의심이 되었지만
위 글을 보니 역시나 군요
참 이게 종교라니 ㅎㅎ
하나님 예수님도 정말 현타? 오실듯 합니다

짜비에르님의 댓글

작성자 짜비에르 (223.♡.163.54)
작성일 13:55
군대 후임이던 교회 목사 아들이었던 형이 알려준게 있었습니다. 교회 목사 자식 치고 유학 안 간 사람 없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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