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이폰 16관련 증권가 예측은 너무하다 싶을 정도네요.

발매 초기만 해도 역대 최악의 판매부진

이후에 15와 비슷하거나 소폭감소

이번에는 슈퍼 사이클, 15보다 판매량 늘어

아이폰 16 부품 납품하는 소부장 국내 업체들도 많아서

이번에 16 부진으로 소부장 기업들 매출 하락 예상했고

삼디플 lg 디플도 매출 안나올거라고 하더니

삼디플 lg디플 실적 발표 앞두고서는 아이폰 16 판매 호조로 실적 개선 예측 하네요.

완벽한 시장예측은 불가능하다는거 압니다.

그런데 투자자들은 증권가 리포트 보고 투자결정 하는 건데

거의 주단위로 예측이 바뀌면 이거 뭘 보고 투자결정하라는 건가요.

이럴거면 그냥 무당 불러다 놓고 점 보는거 하고 뭔차이가 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