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먹은 단단면

밥먹고 와서 자게를 열어보니 중화요리 게시물이 2개 보이길래 저도 올려봅니다.

코슷코에서 파는 탄탄면인데요.

음식을 하기 전엔 후기를 먼저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끓이기 전에 양이 적을거 같아서 3개 끓였는데 말입니다.

끓이며 더 첨부할 팁 같은 게 있나 후기 찾다보니..

조리전 비빔면 0.7배 정도 되어보이고

조리후 비빔면 1.5배 정도 되어보인다.

다 끓이고 보니 사실 이었습니다 ㄷㄷㄷ

맛은 간단히 해먹는 간장소면 정도 밍밍함에 마라탕 한 국자 첨부한 맛입니다. 가볍게 텁텁한 느낌이네요.

딱 한봉지 씩만 끓여먹으면 만족스러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