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첫째딸이 병원에 놀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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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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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엄마랑 놀러간다고 첫째는 병원으로 당직중인 아빠 보러 왔습니다...
빈손으로 오랬더니 본인먹을 간식만 챙겨왔군요 ㅋㅋㅋ
다음주 수학시험이라고 공부해야 한답니다...
근데 왜 옆에 앉아서 유튜브만 보고 있을까요?
마침 가다실 2차 접종을 해야할 때가 된지라.. 처방받아뒀는데
그거좀 아프게 놔줘야겠습니다
어제까지 내리던 비고 그쳤고
이번 주 내내 고생시키던 아기들도 오늘은 평화롭기만 합니다
3일전에 잡아둔 중심혈관이 막혀서 다시 잡아야하는 귀찮음은 있지만 그정도 쯤이야..
오늘내내 평화로웠으면 좋겠네요
오자마자 병원밥 메뉴뭐냐고 물어보는 급식이는 사춘기가 되도 달라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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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안님의 댓글
앞에서 탕수육 간식으로 때리시는 겁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