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북한, 러시아에 최대 1280만 명 현역병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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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케팔로 183.♡.24.53

2024.10.2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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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러시아에 최대 1280만 명 현역병 지원할 것” 외신 분석

시드니모닝헤럴드 소속 유럽 특파원인 롭 해리스는 19일(현지시간) ‘러시아를 위해 싸우는 북한 병사 소식은 전세계적 경종(NorthKoreantroopsfightingforRussiaisworldwidewake-upcall)’이라는 기사를 통해 이 같은 진단을 내놨다.

그는 기사에서 사실이라면 이번 일이 "전쟁의 끔찍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는 오랫동안 의심해온 일이 확인되는 것이다. 러시아가 이제는 그 동맹과 비공식 동맹인 중국, 이란, 중국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거 어느 외신기자신지 모르겠는데,, 북한 인구가 몇명인지부터 보고 오십쇼...

댓글 33 / 1 페이지

GENIUS (175.♡.184.69)

10.20 00:32

1280만명 지원이면...빈집털이하러 가도 될 듯여 ㅋㅋㅋㅋ

MDBK (119.♡.18.142)

10.20 00:38

@GENIUS님에게 답글 그정도 빠졌는데 북진 안하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일듯하네요

쿨마인드 (124.♡.214.246)

10.20 06:06

@GENIUS님에게 답글 북핵과 러시아 차르봄바가 있는데... 빈집털이 하러 갔다가 우리나라는 먼지로 변할지도 모르겠네요^^

코파니코피나 (211.♡.210.215)

10.20 00:32

저걸 기사로 옮긴 박준우 기자님은 이상하지 않나 봅니다.

폭풍의눈 (220.♡.208.227)

10.20 01:12

@코파니코피나님에게 답글 기자님이란 단어가 가당치 않는거 같은데요
전형적인 기레기네요

피너츠 (119.♡.200.95)

10.20 00:34

NO8DO (182.♡.206.104)

10.20 00:35

Perplexity에게 "시드니모닝헤럴드 소속 유럽 특파원인 롭 해리스가 ‘러시아를 위해 싸우는 북한 병사 소식은 전세계적 경종(North Korean troops fighting for Russia is worldwide wake-up call)’이라는 기사를 통해 북한이 최대 1280만명의 병력을 러시아에 파병할 것이라고 했다는 문화일보의 기사에 대한 팩트체크를 해줘"라고 질문했습니다.

답변: 시드니 모닝 헤럴드(Sydney Morning Herald)의 유럽 특파원 롭 해리스(Rob Harris)가 작성한 기사 "North Korean troops fighting for Russia is worldwide wake-up call"에 따르면,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할 병력은 최대 1280만명이 아니라, 현재 파병된 병력은 약 12,000명으로 추정되고, 이 중 1,500명의 특수부대가 이미 러시아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기사는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한 병력의 규모를 12,000명으로 언급하고, 이 중 1,500명의 특수부대가 러시아로 이동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문화일보의 기사에서 언급된 1280만명의 병력 파병은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보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파병된 병력: 약 12,000명 이 중 특수부대: 1,500명이 러시아로 이동

장군멍군 (108.♡.52.134)

10.20 00:38

국내 언론들이 떠들어 대는 외신은 반드시 원문을 찾아 봐야 됩니다
원래의 기사 내용을 슬그머니 왜곡하기도 하고 없는 문장을 끼워넣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blowtorch (61.♡.125.223)

10.20 00:43

"And leaning on Kim Jong-un for help gives Putin access to some 1.28 million active-duty troops.
They have long been training for potential conflict, but lack actual combat experience."

https://www.smh.com.au/world/europe/north-korean-troops-fighting-for-russia-is-worldwide-wake-up-call-20241019-p5kjlj.html

기사 원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