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유학생들 남들한테 인생수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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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망루피 211.♡.113.108
작성일 2024.10.2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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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 아프니깐 청춘임! (상처 아주 살짝 나본게 다임)

댓글 18 / 1 페이지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08:12
저런경우 많죠 ㅎㅎ

레인민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인민트 (112.♡.249.123)
작성일 08:14
돈오하다 (頓悟하다)
1 갑자기 깨닫다.
2 소승에서 대승에 이르는 얕고 깊은 차례를 거치지 아니하고, 처음부터 바로 대승의 깊고 묘한 교리를 듣고 단번에 깨닫다.

돈오하다는 표현 처음 보네요. 하나 알아갑니다.

아스트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121.♡.154.199)
작성일 08:37
@레인민트님에게 답글 불교용어인줄 알았는데 이렇게도 쓰이는건 처음봤네요

쿠콘과시큐아이주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쿠콘과시큐아이주주 (112.♡.49.74)
작성일 08:48
@레인민트님에게 답글 돈오돈수 돈오점수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이자하님의 댓글

작성자 이자하 (211.♡.19.73)
작성일 08:16
의식주가 위협받는 경험조차 해보지 않고서 과제를 시간 맞춰 하는 것이 인생의 역경이었던 사람들인거죠
전혀 이해 못할 겁니다.
노력하면 되는데 왜 사람들은 공부를 안하지? 이것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을 겁니다.

추가로 광마회귀의 한 부분을 붙입니다.
"우리처럼 무공을 수련할 시간이 없지. 이들도 노예처럼 살 기 싫은데 처자식이 있고 보살펴야 할 늙은 부모가 있기에 자처해서 노예처럼 살고 있다. 일하고, 돈을 받고. 새벽에 일어나고, 늦게 잠이 든다. 세상 사람들 대부분이 이러한데 , 이런 자들을 아무렇지 않게 닭이나 소처럼 부리는 것도 모자라서 때려죽이는 놈들이 너희 같은 마도다."
요즘 같은 세상에서 직접 때리지 않더라도 금전적으로 괴롭히는 놈들이 마도입니다.

soo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oo (245.♡.227.45)
작성일 10:10
@이자하님에게 답글 마도는 세력으로 보면  현실판  국짐 보수 것들이네요...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1.♡.194.116)
작성일 10:35
@이자하님에게 답글 그러고 보니 무협지 세계관이라면 지금 이 나라는 마교나 사파가 천하일통한 세상이라는 거네요. ㅎㄷㄷ

awful님의 댓글

작성자 awful (220.♡.209.167)
작성일 08:26
하고 싶은걸 다 해 보고, 도전해보면서 자기에게 맞는걸 찾아 보세요!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09:12
성공관련 글 읽기전에 그 사람의 자라온 환경 먼저 보게 되더군요. 성공기중 우리나라는 금수저들이 많더라구요. 특히 국힘 정치인들 보면 어마무시하게 많죠. 그런 사람들이 세상을 보고 정치를 하니 제대로 할리가요.

단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09:19
근데 현실은..그런 금수저들의 인생 수업을 못받아들이면 루저 취급하기도 해요. 너는 참 꼬였다고. 그래서 정말 내가 잘못인가 또 자책도 하다가 이런글 보면 좀 마음 편해지고..이런 것들의 굴레같아요.

하지만 결국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가는거니 긍정적인 편이 분명 도움은 된다 생각합니다.

2themax님의 댓글

작성자 2themax (20.♡.2.8:e2ba:6468:ffd7:f3af:19c2:aff0)
작성일 09:23
사업하다 망하면 가족이 다 망하는 환경과 망하면 털고 다른 사업할 거 알아보는 환경은 하늘과 땅 차이죠.. 쓱의 누구처럼...

야생곰님의 댓글

작성자 야생곰 (121.♡.120.239)
작성일 10:31
최고급낙하산에 보조낙하산과 안전그물까지 준비된사람이
싸구려 낙하산 하나 있는 사람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라고 하는 꼴이죠.

차가운제로콜라님의 댓글

작성자 차가운제로콜라 (246.♡.181.88)
작성일 11:01
전 좀 생각이 다르네요. 자기가 싫으면 안 보고 차단하고 그럼 될 것이지 자기가 뭔데 남들 보고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을까요? 그냥 그 깨달음 좋게 가져가 주세요라고 좋게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뭐가 그렇게 고깝고 억울한지? 저 글만 보면 그 자신이 어떤 누구를 멋대로 금수저니 유학이니 잣대로 판단하고 멋대로 이래저래라 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저는요.

반박시, 님들 말이 다 옳을 거에요.

KarlMar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rlMarx (121.♡.217.243)
작성일 11:26
@차가운제로콜라님에게 답글 저 짤을 보면 딱히 이래라 저래라 한 것 같지는 않은데요.... 뭐 맹목적으로 비난한 것도 아니잖아요. 누군가를 특정해서 함부로 재단한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댓글 쓰신 분 본인도 이래라 저래라 하고 계십니다....어떤 현상에 대해서 안 보고 차단하든 비판을 하든 그건 그 사람의 몫이죠. 댓글 쓰신 분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것처럼요.

저 짤에서 말하는 사람의 취지는, 이미 3루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1루에서 태어난 사람들 보고 '노력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인생이란 이런 것이다.' 이런 말을 해대는 것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입니다. 1루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일평생 죽어라 노력해서 가져야 되는 것을 이미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저런 말을 조언하듯이 하게 된다면, 1루에서 태어난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상대적인 박탈감 등을 느낄 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한 회의를 느끼게 되겠죠.

지극히 당연한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11:35
@차가운제로콜라님에게 답글 전형적인 내로남불격인 글이시네요. 나의 비판은 괜찮고 남의 비판은 안된다? 딱 이런식으로 글을 쓰시네요. 콜라님도 불편하시면 그런 댓글 무시하면 그만이고 이런 댓글 남기면 안되는 겁니다. 어디가나 늘 문제가 되는게 이런식의 접근 때문인겁니다. 나도 되고 너는 안되고 딱 이런식으로 말이죠.

소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21.♡.4.124)
작성일 11:17
제 주변에도 한 명 있네요. 근데 주변 사람들이 다 오만하다고 보는데 그 가족과 본인만 모른다는.... 너무 가르치려 들더라는

FactViolenc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FactViolence (106.♡.130.38)
작성일 11:39
그래서 대기업 회장 가문 사람들의 인성이 개차반이라는 말이 나온거 같네요.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작성자 민초맛치약 (61.♡.172.236)
작성일 12:20
저도 유학 이런 거 다녀오진 않았지만, 적어도 대학교 때 부모님께서 학비를 내줄 형편이 안 되어서 직접 일하러 다니고 하는 등의 생활고는 전혀 겪어 본 적이 없어서 남에게 삶의 고단함을 말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의 삶은 각각 독립변수에 독립변수들로 구성되었는데, 남이 잘 된 방법이 나한테 잘 되리란 보장도 없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전 일단 남이 저한테 뭐라 하는 것 자체를 질색해서 처음부터 웬만한 공적 업무상 일이 아니면 남에게 뭐라고도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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