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복싱하다 치매 걸리는 사람 많대서 찾아보니

미식축구 보면 머리로 기냥 들이박죠

헤드벵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70~80년대 락밴드 형님들 무사하시죠?

축구에서도 그래서 헤딩 못하게(어린선수들 일수록) 할려고 하고 있죠.

전에 내일의 죠 애니 보면 주인공도 그렇고 카를로스 리베라도 그렇고
펀치 드렁크 현상이 나타나죠 애니에서 표현이지만 그것 보고 살짝 충격을 느꼈네요
저렇게 될 가능성도 있겠구나

80-90년대 한국 복싱 선수들 중에 세계챔피언들이 경량급중에서 좀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없는 이유 중에 하나죠...물론 돈 문제도 크게 작용했지만...
당시 선수들 중에...지금 와서 상당수가 뇌 관련 질병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반복되는 충격파도 물리적인 타격에 준하는 영향을 준다고 하더군요.
특수부대와 포병이 여기에 해당되고 미국에서 실제 피해사례가 나오고 있어요.

크리스 벤와도 CTE였죠

아 그러고보니 벤와가 끔찍한 일을 저지른 선수였죠?ㅠㅠ

판소리복서도 주인공 엄태구가 펀치드렁크로 치매가 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