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폰 사용하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느낀점...

맨 처음 스마트폰을 3GS로 사용하고 그 이후 업무상 아이폰은 지원 안 함에 따라 오랫동안 안드폰을 사용해 왔습니다.

3GS 한번 사용하고 10여년간 안드폰만 사용하다보니 아이폰의 사용법은 완전히 까먹게 될수 밖에 없습니다.

초기 3GS의 아이폰 사용법이랑 지금 ios 18의 사용법도 많이 변했기도 하구요...

안드폰을 사용하다 처음 아이폰을 접했을때의 느낀점입니다. 아이폰의 느낌점이 아니구요...

뭐이리 불편해.. 그리고 왜 이렇게 복잡하게 만들어 놨지.. 이건 어떻게 하는거지...

이런 느낌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 유튭이나 사이트를 통해 하나씩 배우게 되죠..

그러면

이런것도 할수 있구나. 

오 생각보다 디테일한데

이건 이렇게 구현 했구나

이건 아무리 좋게봐줘도 안드폰보다 불편하다

오 이건 안드폰 보다 편해 보이는데

이런건 안드폰보다 세세하게 구현해 놨네...

이건 안드폰보다 디테일해서 좋은데...

이건 안드폰보다 너무 디테일해서 별론데...

이런 느낌을 받게 되더군요..

그러면서 나름 아이폰에도 만족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느낌을 받고 다시 뒤돌아 생각해 보면 왜 구지 이렇게 구현해 놨지 라는 미세한 의문점과 불만도 남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