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후니 (116.♡.66.85)
2024년 4월 11일 AM 10:39 · 수정됨(10:52)
김어준은 평생 돈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더구나 딸린 식구도 없죠.
즉 경제에 별로 관심이 없다는 거죠. 다른말로 일반 서민들의 삶의 무게를 모를수 있다는 것이고
일반 서민과의 괴리가 발생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정치 공학적으로만 보면
놓치는 것들이 분명히 존재하죠.
대표적으로 지난 대선에서 국민들의 탐욕의 광기를 이해 못했죠.
그의 삶이나 철학은 많은 부분에서 감동적입니다.
무학의 통찰은 다른 말로 천제를 의미 합니다.
하지만 김어준이 여러분의 삶의 무게나 힘듬을 알거나 또는 알아주지는 못할 것입니다.
한국은 이미 옳고그름이나 도덕을 초월한 나라 입니다.
이건 진보보수를 가리지 않습니다.
이익에 따라 잘못 또는 잘못하지 않은것에 대해 확대 해석되거나 축소 됩니다.
법따위는 이미 초월된 나라입니다. 오직 어리석은 자들만이 법이 살아 있음을 믿습니다.
삶이 점점 힘들고 어려워지면 김어준식 정의에 의문이 생길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동산 1억 오른것에는 효능감을 느끼지만,
김어준식 정의에서 별다른 효능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가슴속 응어리의 해우소이거나, 오직 저들의 무도한 행위에 대한 역겨움의 반사작용일 뿐입니다.
사실 진보의 가치는 국민 대부분에게 별다른 효능감을 주지 못했습니다.
복지를 체감한다는 것은 비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면 복지를 체감할 일은 별로 없습니다.
자본주의를 인정하며,
자본주의 속에서 살아가며
사회주의적 철학을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모순된 일인지...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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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ceman
24.04.11 · 220.♡.249.100
아뇨. 김어준이 감정적이지 않고 가장 객관적으로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해왔어요. -
DDev조무사
24.04.11 · 106.♡.249.210
주식이나 코인 갤러리에 이런 댓이 많죠. 인증 없으면 모다? -
하하얀돌고래
24.04.11 · 59.♡.201.200
우리가 김어준에 동의하는 것은 옳고 그름에 대한 문제, 정의에 관한 문제, 즉, 불공정/불의에 대한 분노이지 경제 문제가 아니죠. -
게게으른고양이
24.04.11 · 203.♡.235.186
김어준이 짊어진 삶의 무게를 모르시는 것 같네요.. 딴지일보, 겸공, 다스뵈이다가 생업을 두고 있는 사람들이 몇 명인줄 아시나요? 그 사람들 삶을 다 책임지고 있는 총수입니다.. 모르는 것과 초월한 것을 같은 걸로 두면 안되요.. -
완완리우308
24.04.11 · 222.♡.127.1
필자 생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김어준은 그 간 수 많은 사업들을 통해 자기 수완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경제를 모르다니요. 그 한 명이 바꾸기에 우리나라 판세가 완고할 뿐이지, 그의 이해가 부족해서 그런건 아닙니다. -
와와니
24.04.11 · 175.♡.46.1
김어준이야말로 객관적으로 현실 파악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바
바이어스
24.04.11 · 183.♡.141.245
진실로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자본이 아니라 인간성입니다. 박구용교수님 철학 강의 추천드립니다. - F
flair
→ 바이어스 작성자
24.04.11 · 116.♡.66.85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모든 구성요소는 생존의 결과물이고 생존에 반하는 것은 결국은 도퇘됩니다. 같이 잘살아보자는 것도 생존에 유리했고, 나만 잘살자도 생존에 유리했으니 둘다 살아남은 것입니다. -
고고구마2호
24.04.11 · 221.♡.121.229
개인적 생각이나 의견은 자유입니다만, 김어준을 '주관적'으로 정의하고 김어준식 정의를 마치 '객관적 정의'마냥 밑글을 작성하셨는데, 제 눈엔 감정적 갈라치기성 글로밖에 안보이는군요. - F
flair
→ 고구마2호 작성자
24.04.11 · 116.♡.66.85
동의 안하는 것은 자유지만 선거철도 아닌데 갈라치기 이야기좀 그만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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