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이 확실하게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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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2024.10.20 10:48
1,57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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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올해 초부터 살짝살짝 느껴지긴 했는데..

얼마 전부터 확실하게 느껴지네요.


제가 근시여서 안경을 끼고 있는데..

가까운 거 보는게 초점이 안맞길래 피곤해서

그러나 했는데 시간이 약간 지나면 괜찮더라구요.


근데 이제는 시간이 지나도 안맞네요 ㅋㅋ

멀리서 보거나...

안경을 벗거나...

그래야 가까운게 잘 보이네요 엉엉


시간이 너무 빨리 갑니다~~


댓글 25 / 1 페이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작성일 10.20 10:51
근시 노안이 그래도 낫다던데...
듣기로 정상시력 노안은 눈앞에 놓고 보는거 안된다고 들었어요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10.20 10:55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정상시력은 무조건 멀리 봐야 하나 보군요?
안경을 벗으면 먼게 안보이니 ㅋㅋ
이래저래 불편한건 마찬가지 같습니다 ㅠㅜ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243.♡.7.52)
작성일 10.20 10:53
다른것보다 노안 온게 가장 슬프네요.
눈 피로도가 예전과 다르게 금방 옵니다.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10.20 10:56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맞아요 피로도...ㅜㅜ
예전부터 찜질용 패드 같은거 가지고 다녔는데
이젠 온열패드(c타입 충전) 가지고 다녀요 ㅠ

언더라인님의 댓글

작성자 언더라인 (245.♡.30.160)
작성일 10.20 10:53
노안 때문에 취미를 포기하는게 생기기도 합니다..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10.20 10:57
@언더라인님에게 답글 아.. 무섭네요 ㄷㄷ 뭘 포기하셨나요 ㅠ

세이투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이투미 (223.♡.122.130)
작성일 10.20 10:58
자연스레 누진 다초점 렌즈를 알아보게 됩니다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10.20 11:01
@세이투미님에게 답글 그게.. 눈을 아래로 보면 가까운거 보이고 멀리 보면 일반 근시 안경 되고 그런거죠? 흙흙..

biogon님의 댓글

작성자 biogon (125.♡.237.209)
작성일 10.20 11:02
동체 시력이 떨어지니 이제 모기를 잡기가 힘들어서 화학무기(스프레이)를 쓰곤 합니다. 슬퍼요 ㅠㅜ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10.20 11:05
@biogon님에게 답글 아... 그런 문제도 있군요 ㅠㅠㅠㅠㅠ

봄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봄이아빠 (2001:♡:937c:♡:5195:♡:25aa:49c0)
작성일 10.20 11:12
그래서.. 35년간쓴 안경을 안쓰고 작년부터 살아요.. 그냥 살만 하더라구요.ㅠ.ㅠ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10.20 11:28
@봄이아빠님에게 답글 안경 안 쓰시면 먼데는 어쩌구요 ㅠ

봄이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봄이아빠 (2001:♡:937c:♡:5195:♡:25aa:49c0)
작성일 10.20 11:30
@폴라베어님에게 답글 회의때나 PT때, 운전할때, 영화볼때는 쓰긴 합니다. 근데.. 일상생활에는 안보이는데로.. 그냥 살아요..ㅎㅎ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10.20 12:48
@봄이아빠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참.. 늙는다는게 싫네요 ㅋ

dustku님의 댓글

작성자 dustku (182.♡.84.222)
작성일 10.20 11:25
vlcc 저도 노안이에요 저기서 오는 버스 번호판별이 힘들어요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10.20 11:28
@dustku님에게 답글 대책을 찾아야겠습니다 ㅜ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112.♡.206.167)
작성일 10.20 11:53
다촛점으로 오세요. 너무 늦으면 적응하기 힘들대요.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10.20 12:49
@PWL⠀님에게 답글 다초점으로 가야겠습니다.. 이번에 내리면 알아봐야겠네요 ㅠ

도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시 (221.♡.50.211)
작성일 10.20 12:36
점점 더 심해지는 데 방법이 없더군요.
핸드폰 글자가 이제 잘 안보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좀 불편한 수준이었는데 몇년 안되서 확 악화되더군요.

한 이십년정도 늦게 태어났으면 AR 글라스 쓸 거 같은데란 쓰잘데 없는 생각도 해봅니다.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10.20 12:49
@도시님에게 답글 오라이온 보니까 기대 되긴 하던데 말이죠 ㅎㅎ
세월이 야속하네요~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2001:♡:f474:♡:68aa:♡:7b50:59b7)
작성일 10.20 17:25
1.2 1.5인데 가까운게 안보여서 돋보기를...
다촛점은 불편할 거라면서 의사도 권유하지 않더라구요.
수술할까 고민중이네요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10.20 17:36
@돈쥬앙님에게 답글 다초점이 불편하군요..
전 근시까지 있어서 ㅜㅜ

무지개발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지개발자 (125.♡.213.35)
작성일 10.20 22:56
@돈쥬앙님에게 답글 저도 비슷한 시력인데 다초점 적응 잘 했습니다.
초반만 극복하면 됩니다.
너무 비싼거 말고 저렴한 국산 사서 쓰고 있습니다.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10.20 17:26
조절력이 더 떨어지기 전에 얼른 날리세요.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10.20 18:04
@kita님에게 답글 맙소사 ㅋㅋ 결론은 날리는건가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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