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이 차승원의 유일한 친구인 이유.jpg

선을 안넘어요?

하지만 고추장 짜개에 김치를 넣는다면요?

@masquerade님에게 답글 엌ㅋㅋㅋㅋㅋ

@masquerade님에게 답글 뭔가 했더니 이거군요 ㅋ

https://theqoo.net/square/3412894472

@열린눈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squerade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히 동등한 관계는 없다라고 하더군요. 어느쪽은 양보를 하고 있는 거라고 합니다.

이정재랑 정우성씨가 생각나는군요

하지만 유해진이 찌개에 고추장을 넣었죠

@크리안님에게 답글 김치요

그 오랜 마지노선을 참바다씨가
김치줄기로 넘고야 말았군요 ㅋㅋㅋ
비트 먹고 때가 쏘옥 빠져야 할텐데요 ㅋㅋ
차유 두분다 너무 호감이고
여러모로 본받을만한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친구 사이에서도 어느정도 갑을관계가 형성되더라구요...

선을 넘으면 기생충 꼴 나는 위험한 관계 아녀요??

양보라는 것이 양방향인 경우도 많고 수치적으로 같더라도 예를 들어 금전같이 각각에 느껴지는 부담감은 서로 다릅니다. 또한 성향이 적극적인 분과 수동적인 분 사이의 경우에 친우관계에 수동적인 분이 많이 양보하는 것처럼 보일 수는 있지만 친우관계뿐만 아니라 직장상사 직장동료 가족관계 친인척 관계등 다른 부분에서 그런 성향이 보일 수 있어서 딱히 친우라서 더 그럴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말처럼 지나치게 친우관계를 유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맞지 않으면 그뿐인거죠.

"양보"와 "배려"는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르죠.
여하튼 사람관계에서는 줄타기를 잘 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