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 대통실 홈피에 올라온 사진

'배나온 오빠'사진이네요..

그냥 술취한 동네아자씨네요 ㅋㅋ

잘 찍었다 못 찍었다 수준이 아니라 뭔가 기괴함이 느껴집니다.
이런 기본도 안 된 사진을 꾸역꾸역 올리는 이유가 뭘까요?
누군가의 컨펌 없이 사진을 올릴리는 없으니 그 누군가가 ok 한 사진일 텐데
그 목적이 무얼까 궁금해집니다.
자신이 포함 되지 않은 사진은 멀쩡해서는 안되는 건가요?

대역배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수준 참..

진대통령이 없으니 센터도 잘 안 맞네요.
전속 사진사도 안 따라간거 같고요.

어울리지도 않는 봉사안경(장애인 비하가 아닙니다. 예전엔 그렇게 표현했고 지금에 맞는 좋은 표현은 아직 없습니다)을 매번 끼고 폼을 잡는 데, 나이에 비해 좀 바보같습니다. 요즘은 환갑을 조금 넘어도 저런 바보는 없는데...요

강릉은 왜 간거죠?

친목계 야유회 가서 지나가던 사람에게 부탁해서 찍은 거 같아요

참 기괴합니다.

뒤에 바다의 해수면 라인을 머리와 선글라스에
저렇게 정확하게 하기도 쉽지 않은데……

배경처리, 인물 눈의 위치 부조화, 황금률 위반 등 사진 초보인 제가보기에도 어설픈 사진이네요.

무슨 마약팔이 범죄자 사진인가 싶었네요.

저 선글라스 계속 쓰는거 보니 멋진 줄 아는 모양입니다. 사진을 보는 내가 부끄러워지는게 진짜... ㅈ

이장님 가을 바닷가에 관광 가셨나....

그냥 배가 나온 게 아니라 축구공에 수수깡 몇 개 붙여놓은 거 같네요...
당장 술 끊고 조깅... 아니 런닝부터 시작해야 할 거 같은데.... 뭐 교도소에서 하던가 말던가...

사진 급이 이루 말할 수 없군요. 창피함은 왜 다른 사람들 몫이 되어야 하나요. 하...

동네 이장이 멋부리느라 색안경 쓴 사진이네요.

아지매들이요. 제발좀...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