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업지원TF 얘기가 여기저기 나오기 시작하네요

삼전 보고서 글 보고 빵터졌는데요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이재용은 아마 정현호와 삼성 둘다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조직개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망하는거죠

유시민 말대로 끼리끼리죠.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이번 조직개편이 삼성의 미래를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것 같습니다.

이건희 시절에도 있었긴 했지만 적어도 이 때는 조언정도였을텐데
재드래곤은 이건희처럼 보는 눈이 없으니...아마 같이 잘해보자 정도로 갈거 같네요
결국 그럼 망조에 가는거죠...
JHH가 참 잘해먹네요... 절대 권력자마냥 삼성계열 사장,부회장등이 굽신굽신해대니....

@하드리셋님에게 답글 이재용 본인이 사업 전반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니 정현호한테 너무 의지하는 것 같아요

요즘 분위기로는 미전실이 없는게 문제다.
사업지원TF를 미전실로 격상하고 JHH가 담당해서 이 난국을 헤쳐 나간다! 라는 결론이 날 것 같아요

@awful님에게 답글 아마 그럴 것 같습니다. ㅎ

@awful님에게 답글 안바뀌죠. 아니 못바꾸죠..

@awful님에게 답글 사업지원 TF가 미전실이죠.
박근혜때 철퇴맞고 부랴부랴 미전실 해체했다고 했는데 실상은 사업지원TF로 이름만 바꿨죠.
조직도 다른 조직의 하부 조직으로 두고서 그거 찾으려면 아는 사람만 알게 꼭꼭 숨겨놨었습니다.
뭐...숨겨놨던걸 다시 표면위로 올리는거니 조직상으로는 크게 의미는 없을거예요.
그 조직에 어떤 인물을 두느냐가 중요한거지...

사업지원 = 미전실... 이름만 바뀐거 아니에요?
그나물에 그밥...

그리 신뢰한다던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