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 사업이 본격적으로 내리막을 향하네요.

현실에 안주하는 회사는 망하는거죠.

우리 태문씨 잘하고 있어요.

삼성이 인도에서 반짝했을 때는 인도랑 중국이랑 사이가 안좋았을 때입니다(국경지대에서 육탄전)..그때 인도에서 반중분위기였고 그래서 반사이익으로 삼성이 올라간거죠.
이젠 그런 분위기도 좀 줄었고 가격을 보니 가격은 같은데 성능이 차이가 나니 결국에 가성비의 중국 제품으로 가게되고,..,
그나마 a시리즈로 삼성이 먹고 사는데.. 참 어렵네요...
그넘의 원가절감을 외치는 태문이~~홧팅~!

갤럭시가 붙은 제품 중 뭐 하나 특줄나는건 없죠. 갤럭시북도 마찬가지구요.
이래저래 삼성이 혁신 혁신 한다고 하지만... 조직부터로의 혁신이 없다면 계속 내리막일겁니다.

그리고 그놈의 원가절감 그게 경쟁력 하락이라는걸 모르는것도 안타깝고 말이죠.

삼성은 신기할정도로 브랜드 충성도를 올리지 못하네요
애플과 다르게 대체제가 다 같은 안드로이드라 브랜드 바뀌어도 차이가 없기 때문일까요

제품이 이제는 아무 경쟁력이 없어요 .

우물안 개구리 국내에서만 혐중으로 먹고살라나요?

제품 자체는 중국이 거의 다 따라잡거나 오히려 나은 부분도 있어요.
브랜드 인지도와 국가 인식에 대한 부분 빼곤 경쟁력이 많이 떨어져 가는게 현실 같아요.
이대로 가다간 일본 전자제품 밴더들 꼴 날지도 모릅니다.

메인폰으로 갤럭시 A시리즈, 서브폰으로 샤오미 포코X6를 사용 중입니다.
가격은 갤럭시 40만원, 포코 35만원으로 얼추 비슷한데, 성능은 포코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너무 성능이 좋아서 벤치마크 사이트에서 찾아 보니, 포코X6가 갤럭시S23의 거의 90%에 가까운 성능이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삼성폰이 아직도 해외에서 팔리는 것 보면 용하다 싶습니다.

어제 매장 가서 간만에 쭉 플래그쉽 기기들 돌아봤는데 아이폰하고 놀라울 정도로 외관 마감, 스위치 등이 따라왔더라고요... 새로운 것과 차별점이 없다면 결국....

영원한건 없으니까요... 근데 많이 아쉽긴 하네요... ㅜㅜ

착탈식 배터리, 외장 메모리 등...
자신만의 차이점을 버리고 왜 아이폰을 따라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