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 넘은 옛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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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작은눈 255.♡.53.91
작성일 2024.10.21 11:00
56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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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후반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면..

항상 밤 12시 넘고 그랬습니다


저는 일찍 죽어서(?) 못봤는데

친구놈 하나가

애들 다 택시 태워보낸다고

줄서있는 택시에 하나씩 집어놓고

택시 요금으로 만원씩 손에 쥐어주고 

뿌듯하게 집에 갔는데

다음날 아침에 난리 났다고 합니다.



길가에 있는 공중전화 박스에 한놈씩 들어가있고

손에는 냅킨하나씩 ....


그 다음부터 그놈이랑은 술먹으면 11시 전에는 일어납니다

ㄷㄷㄷㄷㄷㄷㄷ

댓글 5 / 1 페이지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2001:e60.♡.43.6:c01a:828e:2027:51ef)
작성일 11:02
춤추는 광고인형하고 씨름하다 땅이 솓아올라 얼굴이 깨지는 경우가 참 많았죠

ecp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pia (203.♡.213.176)
작성일 11:03
추억이죠 ㅎㅎ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10.♡.31.28)
작성일 11:03
엌ㅋㅋㅋㅋㅋ

유나사랑님의 댓글

작성자 유나사랑 (203.♡.147.64)
작성일 11:03
ㅎㅎ 그게 가능하군요.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20.♡.2.8:e203:1ac9:1e1:aad9.♡.3.5d)
작성일 11:30
냅킨이 초록색인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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