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 넘은 옛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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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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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후반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면..
항상 밤 12시 넘고 그랬습니다
저는 일찍 죽어서(?) 못봤는데
친구놈 하나가
애들 다 택시 태워보낸다고
줄서있는 택시에 하나씩 집어놓고
택시 요금으로 만원씩 손에 쥐어주고
뿌듯하게 집에 갔는데
다음날 아침에 난리 났다고 합니다.
길가에 있는 공중전화 박스에 한놈씩 들어가있고
손에는 냅킨하나씩 ....
그 다음부터 그놈이랑은 술먹으면 11시 전에는 일어납니다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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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아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