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이 앞장서는 적극적 일본어 수입
안
안녕스누피 (112.♡.18.232)
2024년 10월 21일 AM 11:41 · 수정됨(21:06)
조회 2,080 공감 0
요즘 많이 보이는 단어 중에
노포가 있습니다
수년전 경제지 기자들을 중심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공공기관에서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자들이 중심이 되어 도입한 대표적인 일본어 단어입니다
그리고 요즘 또 기사들에서 종종 보이는 일본어 단어
커피박
커피 찌거기를 뜻하는 일본어 표현인데
신문 기사를 통해서 처음 도입되더니
여기저기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생각 없는 언론들이 문제입니다
댓글 (24)
-
MMERCEDES
24.10.21 · 252.♡.70.46
좆중동이 쪽빠리라 그런걸까요? -
DD다
24.10.21 · 210.♡.198.17
한국에서 쓰이는 '노포(老鋪)'는 1990년대에 언론에서 일본의 단어를 그대로 가져와 한국 한자음으로 읽은 것이다. 그렇다보니 오래된 가게라는 말을 놔두고 일본어를 들여왔다는 비판도 있다. (꺼라위키)
저도 자주 쓰던 단어인데...전혀 몰랐었습니다;;;ㄷㄷ
이제 쓰지 말아야겠습니다.
근데 커피박은 처음 듣는 단어네요. - 안
안녕스누피
→ D다 작성자
24.10.21 · 112.♡.18.232
신문기사 보시면 자주 등장합니다
제가 본 기사들은 주로 ESG 관련 기사인데
자원재활용 어쩌구 하면서 커피박 단어를 적극적으로 쓰고 있죠 -
DD다
→ 안녕스누피
24.10.21 · 210.♡.198.17
그랬군요...신문을 거의 안 보니 못 본 것 같네요;ㅎ
박이 어디서 온 말인지 모르겠네요. 퍽을 의미하는건지... -
에에스까르고
24.10.21 · 183.♡.123.226
'커피박'이 일본식 표현이었군요.
커피 찌꺼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한참 찾을 때 영상들 보면 죄다 '박'이라고들 하더라고요. - 한
한줄두줄
24.10.21 · 182.♡.67.131
박... 커피퍽을 박이라고 읽은걸까요? ㄷㄷ -
에에스까르고
→ 한줄두줄
24.10.21 · 183.♡.123.226
지게미 박(粕) 이라는 한자를 씁니다. - 한
한줄두줄
→ 에스까르고
24.10.21 · 182.♡.67.131
오.. 그렇군요 - K
KaffeinDev
24.10.21 · 122.♡.190.135
그나마 노포 같은 단어는 한자어로 의미라도 통하고
한자어 하나 하나 파고들면 끝도 없긴 합니다만
노견(의미: 갓길) 같은 의미 불명의 어휘도
아무 의심 없이 잘만 쓰고 있었던 사회니까요
그만큼 영향령이 뿌리깊게 박혀있다고 봐야겠죠 -
술술향에취해
24.10.21 · 1.♡.1.38
노포는 일본어라기보다는 한자 아닌가요
늙을 노에 가게 포 한자 사용인데
일본어 한자 읽을 때 음으로 읽는 경우도 많아서
같은 발음이 되는게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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