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음감용 usb 케이블 찾는 사람이 있군요 ㅋㅋㅋ

깨끗한 전기를 위해 전신주까지 커스텀했다는 일본av마니아가 떠오릅니다

화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로 음악을 들으면 따뜻한 음색이라 발라드에 적합하더군요
반면 수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는 음색이 차가워서 테크노에 적합하고
원자력에서 생산된 전기는 음색이 좀 날카롭습니다..몸에 안좋은 거라 그런지...
그래서 전 주로 화력에서 생산된 전기를 모았다가 음악 들어요~~~ㅋㅋㅋ (어느 정신병자의 글 ㅎㅎㅎ)

음악은 역시 태양광으로 만든 전기가 최고 아닌가요 !!!

DAC를 보조 배터리로 구동한다고 퓨어한 전원을 쓸 수 있어 너무 좋다는 리뷰를 봤습니다. 배터리의 전원이 출력단자에 직결되는 것으로 알고 있나 봅니다. 내부에서 수십 kHz로 스위칭하는 Buck/Boost가 있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비닐봉지님에게 답글 대용량 앰프 자체에 배터리를 넣는 업자도 있습니다.
fluctuation이 심한 AC보다 DC라서 안정적이다... 고 하죠.
뭐든 더 올려 받아야 하니 이해는 하지만 너무 심해서 환멸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스위칭 등의 말을 하면... '들어 보면 다르다'는 말로 피해갑니다. ㅎㅎ

혹시 찾는게 꼬다리 아닐까요? ㅎㅎ

단자 접접의 만듬새가 너무 후지면 데이터 전송오류가 가능하고 실제 이런 케이블이 꽤 있습니다.
현 통신환경과 버퍼링 적용수치를 고려했을 때 일정 수준 이상이면 괜찮다는 말인데... 이게 변형돼서 금도금 부터 각종 이윤창출수단이 되는 게 좀 어이없죠.

@meteoros님에게 답글 그정도 되면 불량이라고 봐야죠.
여튼 예나 지금이나 저쪽 바닥은 창조경제로 참 돈을 잘 버는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