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연말 커플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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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읍읍 172.♡.186.199
작성일 2024.10.21 15:20
1,30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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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서울시가 커플되면 1000만원 준다길래, 큰 관계는 없지만 문뜩 오래전 연말 커플문화가 떠오르네요. 

크리스마스 이브 명동에 모든 불을 소등하는 문화가 있었어요. 그러다 어느해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솔로들이 모여 부러워 못살겠다고 전등을 들고 점등 행사를 훼방하러 나서기도 했습니다.

또 이후 어느해는 솔로들을 해방시키겠다고 전국 모든 솔로들 모이라며 일명 솔로대첩이 있기도 했는데... 남자쪽은 대군이 모여든 반면 여자쪽은 비둘기밖에 없던일도 있었고요...

이게 벌써 꽤나 오래됐군요..세월 참...

댓글 3 / 1 페이지

안시기님의 댓글

작성자 안시기 (210.♡.23.199)
작성일 15:21
그때 솔로들은 그래도 연애랑 결혼을 하고싶어했다면... 요즘은 둘다 포기한 쪽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송금왕뱅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송금왕뱅킹 (61.♡.99.142)
작성일 15:38


실시간으로 감상했습니다 여자가 아예 없었던건 아니였지만요
짤은 인터넷에 주워왔습니다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16:30
언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명동에 전등 소등 한다거나 하는 얘기는 도시전설 일 뿐입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한 크리스마스에 명동은  크리스마스 특수로 장사하기 바쁘고
사람도 많아 밀려 밀려서 돌아다녀야 해서 점등 같은거 할 수도 없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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