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 짜내는거 어질어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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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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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피곤한듯이 아플때 바로 병원 갔어야 하는데,
그냥 있다보니 퉁퉁부어서 다래끼 ;;
병원에서 준 안약, 약 먹고 3일지나도 더 안좋아지더군요.
역시 병원가니 째는수 밖에 없겠다고 ㄷㄷㄷ
가기전에 인터넷에 잠깐 찾아보고 갔는데, ㅎㅎ;;
농담으로 시술받다가 의사 멱살 잡을수도 있다고 하더니만, 진짜 무지하게 아팠습니다
마취하는데 어우...;;; 여러분 눈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바로 병원가세요 ㅠㅠ
진짜 핼게이트 입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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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o님의 댓글의 댓글
@맑을철님에게 답글
아파서 정신이 없어서 아무소리도 안들렸습니다 ㅜㅡㅠ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
훈련병 시절 정확히 같은 상황이 발생해서 항의전대(항공의무전대)에 갔습니다.
군의관이 짰습니다.
짜다가 헛웃음을 짓더니 이렇게 말했지요.
"피눈물이 나니까 무섭다야"
... "짜짐을 당하는(?) 입장은 오죽하겠습니까" 라는 말을 하지는 못했지요.
훈련병 시절 정확히 같은 상황이 발생해서 항의전대(항공의무전대)에 갔습니다.
군의관이 짰습니다.
짜다가 헛웃음을 짓더니 이렇게 말했지요.
"피눈물이 나니까 무섭다야"
... "짜짐을 당하는(?) 입장은 오죽하겠습니까" 라는 말을 하지는 못했지요.
CaTo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군대 가끔 마취안하고 짠다던데 혹시... ㄷ ㄷ ㄷ
꼬질이님의 댓글
눈에 돌뎅이 큰게 생겨서 (결석) 너무 힘들어 안과 갔더니 바로 째는데 죽는줄 알았네요.
십년즈음 된것 같은데 마취같은거 없었습니다. ㅠㅠ
십년즈음 된것 같은데 마취같은거 없었습니다. ㅠㅠ
CaTo님의 댓글의 댓글
@꼬질이님에게 답글
의사가 마취안하면 못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진서기님의 댓글
두번 째봤습니다. 다래끼 군대서나 걸린다고 비웃음 날리던 ㄷㄷㄷ
마취하고 눈꺼플 뒤집어서 째고 뜯어내는느낌이 나더군요.
마취주사가 더 아팠습니다.
그 후로 왠만해서는 눈에 손대거나 손으로 비비지 않습니다.
마취하고 눈꺼플 뒤집어서 째고 뜯어내는느낌이 나더군요.
마취주사가 더 아팠습니다.
그 후로 왠만해서는 눈에 손대거나 손으로 비비지 않습니다.
BECK님의 댓글
저 3번 짜 봤습니다
눈꺼풀 뒤집어서 째고 짜냈어요
마취 같은 거 없이요
아프면 잡으라고 간호사분이 손에 인형 쥐어주시더라고요
그러고 나니까 눈이 조금만 가려워도 무섭습니다
눈꺼풀 뒤집어서 째고 짜냈어요
마취 같은 거 없이요
아프면 잡으라고 간호사분이 손에 인형 쥐어주시더라고요
그러고 나니까 눈이 조금만 가려워도 무섭습니다
BECK님의 댓글의 댓글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아닙니다 ㅎㅎ
원래 준비 된 건지 간호사님이 순간적으로 준비 해 주신 건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기는 하더군요 ^^;
원래 준비 된 건지 간호사님이 순간적으로 준비 해 주신 건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기는 하더군요 ^^;
iStpik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ㄷㄷㄷ 저는 제 바짓단만 꾹 잡고 있었는데 말이지요. ㅎㅎㅎ
비읍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어? 저도 3년전에 갔던 안과에 째러 갔는데 간호사가 저두 작은 인형을 갖고 오더니 제손을 꼭 잡아 주더라구요. 치료후 간호사를 보니 미모가…
앞으로 안과는 무조건 여기다라고 생각했는데 작년에 폐업을 ㅠㅠ
앞으로 안과는 무조건 여기다라고 생각했는데 작년에 폐업을 ㅠㅠ
redseok0님의 댓글
이게 맞는 빙법인지는 모르나 다래끼 잘 생기시는 분들은 아침저녁 세안할때 비누로 눈두덩이 눈주위 잘 문지르고 씻어주면 안생기더라고요.
맑을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