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저축은행 브로커 조우형을 윤석열이 봐 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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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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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불쇼에서 나온 내용을) 제가 한마디로 정리해 드립니다.
박영수가 조우형의 변호인으로 선임이 되었고, 그 후 박영수 쪽에서 조우형으로 전화 한 통이 가는데, 그 전화에서 “야, 너 불입건 되는 걸로 얘기 다 끝났다. 성공보수 내 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후, 성공보수(?) 1억인지 1억 5천인지가 실제로 지급되었다고 합니당.
<여기서 중요한 것>
대선 국면에서 윤석열이 했던 말도 스샷으로 첨부합니다. 윤석열은 그 때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건을 수사하다 보니 금융자문수수료라는 계정이 발견되었다고 했었죠
그 금융자문수수료라는 계정이 결국엔 조우형과 관련된 겁니다.
그래 놓고 윤석열에게 조우형 왜 봐줬냐고 따질때마다 “그 때 불법 브로커 조우형 쪽은 수사대상이 아니었다“라고 거짓말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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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빅아이님의 댓글
이런건 처벌을 가중처벌 해야지, 법 기술자들이 지들끼리 돈 거래로 형벌을 봐주니 나라 꼬라지가 사기 공화국이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