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과 버드와이저가 사실 OB에서 생산 하고 있네요...

호가든이 오가든으로 불리며 너프먹은지도 꽤 오래 전 이야기였네요…

오가든 유명하잖아요. ㅎㅎ
그 맛있던 호가든이 오가든 되면서 절대 안 쳐다보는 맥주가 되었었죠.

한참이나 오가든, 오드와이저였던 것으로요...

오비와이저는 진짜 오래됐... 찾아보니 87년부터 라이선스 생산 했다네요.
해외 브랜드 맥주의 국내 생산 버전의 맛 논란의 원조가 버드와이저였을겁니다.

참고로 스텔라 아르투아도 국산입니다.
500ml는 독일제, 국산 랜덤이었던 것 같은데 요샌 대부분 국산인 것 같네요.
벨기에산은 본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본지 오래된 것 같네요.ㅎㅎ

더 놀라운건 카스 740ml 캔은 미제입니다.ㅎㅎㅎ 740ml 캔입 시설이 국내에 없다더군요.
그러므로 버드와이저는 740ml로 사시면 미제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스텔라 아르투아 740ml도 미제입니다.

@우주대괴수b님에게 답글 헐 버드가 그때부터 국내생산이었어요?? 24년전 미군캠프에서 1달라에 사먹으면서 ‘이게 미국맥주지!!’ 했었는데요 ㅜㅜ

@855th님에게 답글 미군 PX 물건이면 미제였을 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