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 어떻게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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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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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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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이즈님의 댓글
등산로 개발이 되어있지 않으면 안가면 자연보호 될텐데요.
표지석도 사진찍는 용도말고는 필요도 없구요.
표지석도 사진찍는 용도말고는 필요도 없구요.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인페이즈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등산로 개발도 안되어있는데.. 아래쪽 어르신이라고 해야하나... 파란옷 입으신 저분...
대체 등산로도 없는 산을 무슨 무대포 정신으로 오르는건지.. 에휴....
등산로 개발도 안되어있는데.. 아래쪽 어르신이라고 해야하나... 파란옷 입으신 저분...
대체 등산로도 없는 산을 무슨 무대포 정신으로 오르는건지.. 에휴....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인페이즈님에게 답글
모든 산을 아예 입산 금지 시킬 거 아니면 저거 하는 이유는 저리로만 가라고 하는 이유도 됩니다. 저렇게 안하면 사람들이 다니면서 여기저기 길이 생겨버려요. 물론 그래도 길 아닌 데로만 다니는 인간들이 있는데 국립공원 그런데서는 비탐방로 단속도 하고요.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해안 산책로를 다니다보면 도저히 중장비가 들어올 수 없을 것 같은 곳에도 시멘트를 붓고 데크를 만들더라구요. 늘 고맙습니다. 😊
Junppa님의 댓글
다른 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해봤지만.. 억새를 저렇게 매번 다시 심는 줄은 몰랐네요.. 한번 군락지가 생기면 사람 간섭없이 자생하는 줄 알았습니다..
홀리댐퍼님의 댓글
저런 높은 산에 데크들 설치된거 볼 때마다 이거 다 어찌 옮기고 설치하셨을까 싶었는데 죄다 손으로 하는 거군요. 일반인들은 등산만 가도 힘든데 말이죠.
데굴대굴님의 댓글
설악산에 계단… 그거 사람이 손으로 옮겨가며 옆에서 텐트치고 자고… 그러면서 만들었습니다.
Luicid님의 댓글
등산로 데크 올라갈때마다 이걸 어떻게 설치했지 , 참 대단하시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ㄷㄷ
rhealove님의 댓글
집 근처 호수공원 둘레길이 거의 삼국지 시대 잔도 수준으로 깔려있는데 볼 때마다 누가 어떻게 만들었지 감탄을 합니다
풋콜패리티님의 댓글
산에 오를때마다 이걸 어떻게 다 설치했을까 싶더라구요. 얼마전 한라산 오르는데 마침 계단 등 여기저기 보수공사를 한참 하고 계시길래 일일이 감사하다는 말씀 전했습니다.
redseok0님의 댓글
등산로 궁금증 해결 ㄷㄷㄷ 엄청 고생 그리고 위험하네요. 감사하네요.
꼰대생각님의 댓글
인간적으로 화물은 헬기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저 짐들 지고 내려가면 분명 허리 다 망가질텐데
산재처리 해줄것도 아닐텐데..
화물용 드론이라도 구비해 줬으면 좋겠네요. 중국도 이미 사용하고 있는 것 같던데.
저 짐들 지고 내려가면 분명 허리 다 망가질텐데
산재처리 해줄것도 아닐텐데..
화물용 드론이라도 구비해 줬으면 좋겠네요. 중국도 이미 사용하고 있는 것 같던데.
세상여행님의 댓글
이번에 한라산 가면서 데크 보수하는 걸 봤습니다.
무거운 것들은 헬기로 내리더군요.
점심시간에는 불을 쓸 수 없으니 디젤발전기에 전기밥솥, 전기불판 써서 삼겹살 구워 먹더군요.
무거운 것들은 헬기로 내리더군요.
점심시간에는 불을 쓸 수 없으니 디젤발전기에 전기밥솥, 전기불판 써서 삼겹살 구워 먹더군요.
nowwin님의 댓글
산에 나무가 없고 억새가 있는 이유.
화전민들이 봄에 나물 채취한다고
가을에 높은 산에 불을 놔서
나무랑 풀을 죄다 태워서 그렇습니다.
검은 재는 비료도 되고
봄에 재를 뚫고 나오는 나물을 잘 보이게 해줍니다.
억새가 관광 요소가 되니 화전민이 없어진 근래에는
지자체가 불을 지르기도 했었죠.
사망 사고로 없어지긴 했습니다.
화전민들이 봄에 나물 채취한다고
가을에 높은 산에 불을 놔서
나무랑 풀을 죄다 태워서 그렇습니다.
검은 재는 비료도 되고
봄에 재를 뚫고 나오는 나물을 잘 보이게 해줍니다.
억새가 관광 요소가 되니 화전민이 없어진 근래에는
지자체가 불을 지르기도 했었죠.
사망 사고로 없어지긴 했습니다.
아브람님의 댓글
20년쯤 전에 금강산 갈수 있었을 때...
기암괴석의 풍경이병풍처럼 펼쳐지는 관광지였습니다.
그 높은 봉우리까지 돌로 된 발판이 잘 전개되어 있더라구요.
북한에서 계단처럼 정비했을텐데...
고생많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기암괴석의 풍경이병풍처럼 펼쳐지는 관광지였습니다.
그 높은 봉우리까지 돌로 된 발판이 잘 전개되어 있더라구요.
북한에서 계단처럼 정비했을텐데...
고생많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페인프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