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에스파 위플래쉬를 공부할 차례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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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주색말고잡기 14.♡.74.148
작성일 2024.10.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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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겟돈은 제게 좋았습니다.

후킹이 있었거든요.


반면 슈퍼노바는 힘들었죠. 그래도 꾸역꾸역 귀에 익숙해질 때까지 들었습니다.

중딩 딸내미를 둔 아빠란 그런겁니다. 유행에 뒤쳐지면 안됩니다.


그리고 이제 에스파가 위플래쉬를 발표했네요.

남들은 좋다는데.. 듣기가 역시 힘듭니다.

이런 노래는 어디에 포인트를 두어야 할까요. 이전 노래들보다 비트감이 훨씬 강해진거?


제 시대의 위플래쉬는 이런게 아니었지 말입니다. ㅠㅠ

댓글 3 / 1 페이지

vader님의 댓글

작성자 vader (221.♡.19.214)
작성일 13:09
싸이키조명 켜고 톨보이로 틀고 들어보세요.

21stSeptemb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1stSeptember (220.♡.189.186)
작성일 13:14
하우스 EDM 같아서 좋아요.
전작 대비 보컬은 잘 안들어오는데
비트 자체가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맴도네요ㅎ

fubu님의 댓글

작성자 fubu (112.♡.233.189)
작성일 13:16
음 근데 유행과 모든 곡을 다 좋아하는 것과는 다르지 않나요?
팬조차도 최애곡이나 최애앨범이 서로 갈리는데...
제 경우 아마게돈보단 수퍼노바가 좋았었습니다.ㅎㅎ

저도 중딩딸이 있는데 억지로 맞춘다기보단 좋아하다보면 겹치는 곡도 있기마련이라 그게 더 좋은 것 같아요
각자 팬클럽도 다르고, 다이브인 딸과 함께 아이브 노래 좋아하기도 하고
제가 요새나온 빌리 신곡 듣고 있으면 무슨 곡이냐고 묻기도 하고 그럽니다
아주 가끔 혼자 있을 때 이문세 노래 흥얼거리기도 하는 아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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