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요금 빌런 노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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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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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 병원 모셔다드리고 들어오는데, 주차장에서 앞 차가 가질 않네요.
큰 사거리 신호 5번 바뀔 때까지 주차요금 징수원하고 실랑이하느라 움직이질 않습니다.
네, 돈 내기 싫다 이거에요.
네번째 신호까지 참았다가, 주차요금 징수원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계속 크락션 울려댔습니다.
그랬더니 그동안 계속 안되는 카드만 내다가 막판에 되는 카드 내네요.
이것도 노인네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사기법인지..
제발 민폐 끼치지 말고 그냥 좀.. 어후..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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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aMayo님의 댓글
최근에 저도 5분정도 실랑이 한적은 있습니다..
제가 공영주차장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주차관리업체측에서는 불가하다고 우겨서요
뒤에 차가 밀려서 일단 돈 내고 나온 뒤 시설관리공단에 연락하고 할인대상이 맞다는거 확인 후 여러번의 통화 끝에 환불 받았네요
제가 공영주차장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주차관리업체측에서는 불가하다고 우겨서요
뒤에 차가 밀려서 일단 돈 내고 나온 뒤 시설관리공단에 연락하고 할인대상이 맞다는거 확인 후 여러번의 통화 끝에 환불 받았네요
DAVICHI님의 댓글
버스기사가 어떤 아줌마 내리라고 한게 기억나네요...안되는 버스카드로 계속 시간끄는데 여러번 해서 소문이 났는지 즉각 내리라고...
비와바람님의 댓글
나이먹고 왜 그런것만 배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