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올해만 18만5000명 청약통장 깼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22 14:28
본문
역대급 청약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청약통장 무용론이 확산하고 있다. 올해만 18만 명 넘는 가입자가 청약통장을 해지했다. 서울 등 주요 지역에서는 치열한 경쟁률이 이어지지만, 지방에서는 청약 시장이 침체하며 지역 간 격차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2679만 4240명으로 올해 초인 1월 대비 18만 5134명이 줄었다. 이는 작년 같은 시기와 비교하면 약 45만 4118명이 감소한 수치다.
특히 1순위 청약통장 가입자의 감소세가 두드러진다. 1월 말 1순위 가입자 수는 1792만 3205명이었으나, 9월 말에는 1789만 9748명으로 2만 3457명이 감소했다. 2순위 가입자 역시 1만 5336명 줄어들었다.
반면 서울을 비롯한 일부 인기 지역의 청약 경쟁률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 중이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서울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396.8대 1로, 201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
지 집들이 비용으로나 땡겨쓰는데 11월부터 인상이라는데 고민중입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5
/ 1 페이지
D다님의 댓글
싱글이라 가점도 없고...의미가 없어 보이긴 합니다만...
저는 그냥 노후 목돈용 정기적금이라고 생각하고 25만원씩 계속 넣을까 합니다.
전에 갖고 있던 청약저축 깰때 나왔던 이자가 꽤 쏠쏠하긴했어요.
저는 그냥 노후 목돈용 정기적금이라고 생각하고 25만원씩 계속 넣을까 합니다.
전에 갖고 있던 청약저축 깰때 나왔던 이자가 꽤 쏠쏠하긴했어요.
케이건님의 댓글
저도 빼버릴까 생각 중이에요.. 별로 의미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