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세상이 말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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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tle 116.♡.141.94
작성일 2024.10.22 15:24
1,02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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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아파트 근처를 지나가다 이를 목격한 오모(42)씨는 A군 등에게 “어디서 어른에게 반말을 하느냐”고 혼을 냈고, A군은 오씨를 향해 “당신이 뭔데 시비냐”며 “칼에 찔리고 싶냐”고 받아쳤다.

그러더니 A군은 가방에서 검은 천에 싸인 흉기를 꺼내 오씨의 배를 찔렀다. 다행히 오씨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인근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A군의 친구는 되레 오씨에게 폭행당했다며 맞신고를 했다. 또 A군은 경비원 유씨에게 아동학대를 당했다며 유씨를 고소했다.




아동학대로 유씨를 고소했다???

아동학대로.........

그리고 칼에 의해 배가 찔렸는데 큰부상이 아니다? 라고요?

도대체 어느 정도가 큰 부상일려나요?

댓글 10 / 1 페이지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112.♡.82.50)
작성일 15:25
11년동안 어떤 인생을 살아온걸까요?

피그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피그덕 (210.♡.83.39)
작성일 15:26
@효도르는효도를님에게 답글 부모가 똑같을 확률이 100프로죠..

Kubernetic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ubernetics (211.♡.234.36)
작성일 15:39
@효도르는효도를님에게 답글 부모한테 배운거죠.

버건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건디 (210.♡.8.195)
작성일 15:27
부모가 궁금하네요?
뭐 부모를 쏙 빼닮았겠지만 말입니다.

mlcc042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15:34
큰 검사가 될 인재군요. 용와대에서 발탁해 가세요.

Freedaemon님의 댓글

작성자 Freedaemon (116.♡.20.254)
작성일 15:36
"고소했다." 과연 11세 아이가 혼자서 고소를 진행 할 수 있을까요??
이건 부모가 한거라고 봐야죠.
설혹 아이가 하겠다고 하더라도 부모가 말리고 훈육을 할 일을... 쩝!

호오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오옹 (220.♡.69.106)
작성일 15:37
애새끼나 부모새끼나..요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024년4월10일 (2001:e60.♡.1.23db:c080:d84d:866:a613)
작성일 15:38
가정교육이 원인입니다

자식이 ㅇㅂ인지 확인하세요
ㅇㅂ라면 부모한테 원인이 있는거라더군요

링컨타는백수님의 댓글

작성자 링컨타는백수 (61.♡.88.154)
작성일 16:18
부모들이 문제라고 확신합니다...쓰레기가 쓰레기를 양산...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16:32
이런건 부모를 공개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저집안 놈들 사람들이 피하죠. 똥은 피하고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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