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세상이 말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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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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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아파트 근처를 지나가다 이를 목격한 오모(42)씨는 A군 등에게 “어디서 어른에게 반말을 하느냐”고 혼을 냈고, A군은 오씨를 향해 “당신이 뭔데 시비냐”며 “칼에 찔리고 싶냐”고 받아쳤다.
그러더니 A군은 가방에서 검은 천에 싸인 흉기를 꺼내 오씨의 배를 찔렀다. 다행히 오씨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인근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A군의 친구는 되레 오씨에게 폭행당했다며 맞신고를 했다. 또 A군은 경비원 유씨에게 아동학대를 당했다며 유씨를 고소했다.
아동학대로 유씨를 고소했다???
아동학대로.........
그리고 칼에 의해 배가 찔렸는데 큰부상이 아니다? 라고요?
도대체 어느 정도가 큰 부상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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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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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aemon님의 댓글
"고소했다." 과연 11세 아이가 혼자서 고소를 진행 할 수 있을까요??
이건 부모가 한거라고 봐야죠.
설혹 아이가 하겠다고 하더라도 부모가 말리고 훈육을 할 일을... 쩝!
이건 부모가 한거라고 봐야죠.
설혹 아이가 하겠다고 하더라도 부모가 말리고 훈육을 할 일을... 쩝!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가정교육이 원인입니다
자식이 ㅇㅂ인지 확인하세요
ㅇㅂ라면 부모한테 원인이 있는거라더군요
자식이 ㅇㅂ인지 확인하세요
ㅇㅂ라면 부모한테 원인이 있는거라더군요
kissing님의 댓글
이런건 부모를 공개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저집안 놈들 사람들이 피하죠. 똥은 피하고 보는 겁니다.
나르는곰돌이2님의 댓글
자 이건... 부모를 공개해야 합니다.
본인은 촉법 어쩌구 하고 있겠죠.
부모가 뭔 죄냐... 싶지만, 그러면 공동체가 잘못한 것일까요?
본인은 촉법 어쩌구 하고 있겠죠.
부모가 뭔 죄냐... 싶지만, 그러면 공동체가 잘못한 것일까요?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