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가열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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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2024.10.22 10:16
2,10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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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준으로 식물들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가 산소보다 더 많아졌다 합니다...ㄷㄷㄷ


즉, 가열화로 인해 식물의 탄소저장 효율이 매우 낮아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죠...


진짜 후손의 일이 겪을 일이 아니라 내가 겪을 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ㄷㄷㄷ

댓글 17 / 1 페이지

어머님의 댓글

작성자 어머 (141.♡.119.11)
작성일 10:17
트럼프는 기후 변화를 부정하는 중이라 당선되면 인류 멸망에 도장 찍는 분위기 입니다.

Winnipe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innipeg (218.♡.232.83)
작성일 10:20
@어머님에게 답글 분위기는 이미 트럼프가 당선된 느낌이던데요... 큰일이네요 여러모로...

두우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두우비 (211.♡.171.112)
작성일 10:20
@어머님에게 답글 인류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노력조차도 하지 않는 트럼프가 또 당선되는 분위기라 암울 합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10:20
@어머님에게 답글 나무가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한다니
그냥 밀어버리자 할지도 모릅니다..ㄷㄷㄷ

테디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테디박 (203.♡.8.219)
작성일 10:30
@어머님에게 답글 미국 대선은 전 지구인에게 투표권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우비님의 댓글

작성자 두우비 (211.♡.171.112)
작성일 10:19
자식들에게 출산하라고 권하기가 무섭습니다.

글래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글래스 (125.♡.76.173)
작성일 10:21
@두우비님에게 답글 출산이 문제가 아니죠. 미래도 아니고 당장 몇년 후 부터는 생존을 걱정해야 할 판입니다.

pOOq님의 댓글

작성자 pOOq (255.♡.246.184)
작성일 10:20
호모사피엔스 대멸종까지 길게50년 짧게30년 봅니다 ㄷㄷ

두우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두우비 (211.♡.171.112)
작성일 10:21
@pOOq님에게 답글 아이고.........부정할 수가 없는 기후변화 입니다.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작성일 10:22
인류의 마지막 세대

기름먹는하마님의 댓글

작성자 기름먹는하마 (211.♡.181.216)
작성일 10:24
동토가 녹아서 메탄가스도 나오고 빙하가 녹아서 태양광 반사량도 적어지고 식물까지 이러는거 보니
여러방면에서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네요;;
빠른 시일내에 대규모 탄소 포집이 상용화 안되면 답이 없어 보입니다;;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10:25
식물들은 성장할 땐 많이 흡수해도.. 어느정도 성장이 느려지면 아무래도 흡수하는 만큼 내뱉어서 별 효과가 없다더군요.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37)
작성일 10:26
바다에서도.. 산호가 산소를 만들어내지만..(직접적으로 산소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닙니다만) 산호도 바다가 뜨거워져서 죽어가고 있죠..
허허... 대멸종이 몇년이나 남았을지 모르겠네요.

곰돌곰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곰돌곰곰 (188.♡.111.68)
작성일 16:14
@케이건님에게 답글 아마 반대일꺼에요. 산호가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걸껍니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가열화로 바다물 온도가 올라가서 산호가 죽고 CO2농도가 달라져서 바닷물이 산성화되어 산호가 더 죽는 악순환에 빠지고 있다더라고요 ㅠ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37)
작성일 16:16
@곰돌곰곰님에게 답글 사실은 산호가 직접 산소를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산호의 촉수에 있는 갈충조(zooxanthellae)라는 식물플랑크톤이 숨어 지내는데, 바로 이것이 광합성으로 산소를 만들어 냅니다. 산호가 산소를 만들어 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이 플랑크톤의 역할입니다.

구글에 '산호 산소' 로 검색하면 첫줄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산호가 직접적으로 만들어내는 건 아닌데.. 산호에 숨어 사는 플랑크톤이 산소를 만들어낸다고 하네요..

neptune님의 댓글

작성자 neptune (251.♡.198.47)
작성일 10:46
엔드게임이 현실이 될지도 모르는거군요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255.♡.106.32)
작성일 20:04
지구 온난화 기후 위기는 기술이 문제가 아니라 정치가 문제죠.
정치는 또 사람의 문제고요.
AI가 초지능이 되고 인간을 지배하는 상황이 오지 않는 한 인류의 멸종은 확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끝이 길어 봐야 백년도 남지 않았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고
극한의 이상 기후, 대형 재난, 식량 위기, 팬데믹, 권력 변동으로 인한 전쟁, 폭동 등의 혼란한 정세 등의 문제는 이미 시작되었고 인류의 멸종까지 신나게 우릴 괴롭히겠죠.
전 자녀가 없지만 자식세대들을 위해서 당장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그런데 뭐 답이 없네요.
우리는 용산의 돼지 조차 치우지 못하고 있으니.
그저 ai님의 도래나 기다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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