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들이 말하는 위로는 가끔씩 소름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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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망루피 222.♡.74.86
작성일 2024.10.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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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된 내용의 드라마 연기입니다...

https://x.com/KSZYjnMF2Jf7Ir5/status/1847633162186477616

댓글 16 / 1 페이지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2a09:bacG5_IP_DISPLAY::20b:43)
작성일 17:39
아무리 종교 특성이라지만 저 정도로 공감능력 없는 사람은 무슨 소시오패스같아요.

거미님의 댓글

작성자 거미 (G5_IP_DISPLAY)
작성일 17:42
좀 다른 얘긴데
종교인이 비종교인에게 나름 칭찬이랍시고 하는
"저 사람은 예수도 안 믿는데 어떻게 저렇게 올바를수가 있지"
이거는 뭐.....
그럼 저는 착한 종교인을 보면 예수를 믿는데도 어떻게 저렇게 올바르게 살 수 있지 하고 감탄해야 하는 건가요...?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G5_IP_DISPLAY)
작성일 17:43
저기 적혀있는 게 왜 죄다 특정 종교들이 깽판치는 걸로 보이는 걸까요.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G5_IP_DISPLAY)
작성일 17:44
평생 교회라고는 발길도 안해보신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장례식장에서 꼭 예배를 해야 겠다고 지랄하는 교회놈들을 박살 내지 못한게 한입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G5_IP_DISPLAY)
작성일 17:45
하나같이 그종교 얘기네요 ㄷㄷㄷ

열린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G5_IP_DISPLAY)
작성일 17:45
목회자.. 라면, 개신교는 연옥 교리 인정 안할텐데요..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ice05 (G5_IP_DISPLAY)
작성일 18:29
@열린눈님에게 답글 신부도 결국 목회자의 범주에 들지 않을까요? 목사는 아니지만 목회는 하니까요.

라면먹고갈래님의 댓글

작성자 라면먹고갈래 (G5_IP_DISPLAY)
작성일 17:48
마지막에 영화 제목으 뭔가요? ㅎㄷㄷㄷ

잔망루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G5_IP_DISPLAY)
작성일 17:49
@라면먹고갈래님에게 답글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라고 합니다

라면먹고갈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라면먹고갈래 (G5_IP_DISPLAY)
작성일 17:53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엄청난 장면이네요 ㅎㄷㄷㄷㄷ

Blue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ueX (G5_IP_DISPLAY)
작성일 18:13
@라면먹고갈래님에게 답글 보면서 소름 돋았어요..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 말들이라....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G5_IP_DISPLAY)
작성일 17:49
예전에 마린온 헬기(수리온 해병대 버전) 시험 중 사고 났을 때 친구가 테스트 파일럿이었는데(순직) 거기 내려가겠다니 사장ㄴㅕㄴ(미친듯한 ㄱㅐ독)이 왜 지금 가냐 나중에 가라 GR을 하더군요.
개빡쳐서 다 필요 없고 난 친구라 간다하고 포항 내려갔죠.

한 주 뒤에 부르더니 “친구 죽어서 안 됐다. 언제 죽을지 모르니 당신은 주님께…” 이 GR을 2차로 날리더군요.

딱 1년 채우고 사표 냅다 던지고 나와버림…

예태님의 댓글

작성자 예태 (G5_IP_DISPLAY)
작성일 17:57
종교의 문제가 아니고 다 교회쟁이들 문제네요.
어찌 그 종교는 이단이 가장많이 교리로 채택하고 타종교 무시하고 이기적일까요?
종교 문제라고 보는 9할은 다 그종교에요.

미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치 (G5_IP_DISPLAY)
작성일 18:49
아버지 장례식에서 상주인 저에게 말도 하지 않고 기독교식 장례니 절을 하지 말라는 안내판을 올려 놓은거 보고 진짜 다 쫒아내버리고 싶은거 간신히 참았습니다. 아버지도 기독교 신자셨지만 유교적 전통이 강한 동성촌에서 자라셔서 유교적 예법도 같이 지키려고 하셨는데 조문 오신 80대 어르신들이 젊은 사람들 눈치 보면서 계속 절을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망설이시는 걸 보고 도저히 못참고 제가 직접 명패를 치워버렸습니다. 그러고 나서도 장례 치르는 내내 이건 위로를 하는건지 전도를 하는건지 진짜 몇 번이나 내쫓고 싶었는데 어머니를 봐서 꾹 참았습니다. 니들이 뭔데 조의를 표하는 방식까지 니들 멋대로 제한하세요. 고인의 뜻이라면, 하다못해 상주가 원한다면 모를까.

온오프에서 개독이니 뭐니 온갖 모욕을 다 당한다구요? 당신들이 가하는 '선의의' 저주랑 비교하면 면전에 온갖 쌍욕을 퍼부어도 닥치고 계셔야 해요. 우리도 '선의'로 청동기 시대에 정체된 의식구조를 걱정해서 하는 말이거든요.

크라카토아님의 댓글

작성자 크라카토아 (G5_IP_DISPLAY)
작성일 19:12
이상한 선민의식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사기당하는 것도 모르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삼불거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삼불거사 (G5_IP_DISPLAY)
작성일 19:58
그 종교는 집단적 정신질환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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