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스텐웍 쓰면서 아 무겁다 무겁다 했는데

주물팬은 볼때는 너무 이쁜 것 같아요. 하나 갖고 싶은데 관리가 엄두가 안나서.. ㅠㅜ

@비오는날님에게 답글 저는 처음봤는데 특유의 감성이 있긴하네요.

전 무겁고 관리 안되서 버렸어요 ㅜㅜ

@그까이꺼대충님에게 답글 헐~~~ 살릴 수 있는데 그걸 버리시다니 ㅠㅠ

ㄷㄷㄷ 아이폰은 볶아드시면 안됩니다

@iStpik님에게 답글 =D

주물러버였는데 조리 후 바로 접시에 덜고 씻고 댑히고 하다가 결국 스텐으로 돌아왔네요... 그래도 고기 굽고 하면 고생하는 보람은 있습니다 ㄷㄷㄷ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저도 스테이크 기대중입니다.

@루네트님에게 답글

스텐 체인 수세미 꼭 사세요 ㄷㄷㄷ

저희 집에도 있는 둔기이군요... 설거지 할 때마다 손목이..ㅠㅠ
저거 말고도 여러개 있는데 와이프가 꺼내면 두렵습니다...
긍데 총알도 막을 수 있을거 같긴해요..ㅋㅋㅋㅋ

@아비도스님에게 답글 엇..저도 그 생각을 했습니다. 전쟁 시 방패로.

@아비도스님에게 답글 원룸 살때 혹시 몰라 문옆에 후라이팬 갖다놓긴 했죠 ㅋㅋㅋ

설겆이는 밥솥으로도 벅찹니다..;

@ruler님에게 답글 저는 고슬고슬한 밥을 해먹어서 밥솥은 그냥 수세미로 부드럽게 한번 돌려주면 세척 끝이더라구여.

와 저는 르쿠르제 닦는거도 벅차던데 스캡슐트는 와~ 시즈닝의 압박이... ㅋㅋㅋ 그래도 스캡슐트 이쁘긴합니다

아마존에서 사서 애지중지 했었는데, 인덕션만 되는 집으로 이사와서 무용지물이네요. ㅠㅜ
아직 모셔두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