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 K- 무기 도입예산 자체금액으로 충당할 듯

​“5조원대 무기 자체구매할 듯” K방산 큰손, 갑자기 방향 튼 이유는​

이후 양국 정부 간 협의가 이어졌지만 앞서 이뤄진 124억 달러(약 17조원) 규모의 1차 계약과 관련한 수출 금융 지원으로 한국 정부의 추가 대(對)폴란드 수출 금융 지원 여력에 제한이 생기면서 합의점 도출이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정부와 방산업계는 대안으로 한국 시중은행들을 통한 민간 ‘신디케이트론’도 제시했지만, 폴란드 측은 조달 금리가 더 낮은 당국 간 차원의 금융 계약을 강하게 희망해왔다.

한국 정부의 금융 지원을 요구하던 폴란드가 자체 자금 마련으로 방향을 튼 데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자국 안보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국방력 강화 일정표에 영향을 줘서는 안 된다는 판단이 부분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에는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폴란드가 느끼는 안보 위기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말도 나온다.

폴란드가 대규모 2차계약에 한국의 금융지원을 요구했으나, 신통치 않고 상황이 급해지자 자체 금융조달로 방향을 튼다고 합니다.

도람뿌 : 싸우쓰 코리아 내 덕에 돈 많이 벌어! Because, 미국에 돈 더 많이 내야 해!

푸틴 : 꼬레아, 내 덕에 돈 벌어! Because, 미국 말고 러시아와 협력해야 해!

우크라이나 : 꼬레아, 우리덕에 돈 벌었으니 무기내놔, 북한으로 진격할 타이밍! 잡히면 목딴다!

한국 : ㅆ 욕나오네..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