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이 돌던지러 가실분

돌 던지면 나는 맞고 간다.

근데 던진 놈은 경호원들이....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돌 가지고 되겠습니까 바위 정도는 되어야죠

고니 손도 빌려서 던집시당

……

카이스트 졸업식에서도, 국회에서도 소리 한 번 지른걸로도 입 막히고 들려 나갔죠.
돌 던지면 안봐도 비디오네요.

경호원 믿고 간다는 거지?

"돌던져도 맞고가겠다"
=
"바위를 던져도 나는 사퇴안한다, 개돼지 국민들아"

저를 가르침 스님이 하는 말이....
중 되기 전에 시자 노릇 하기가 참 힘들죠.
견디다 못해 도망을.... 도망 간 곳도 못 견디어 도망.... 또 도망....

첫 출가를 해인사, 성철 스님이 기틀을 다진 곳이라 가장 빡센 곳, 해인사 출신 스님이라면 일단 한 수 인정해야 합니다. 그 해인사가 힘들어서 양산 통도사로 도망....
양산 통도사라고 힘 안들겠습니까?.... 그래서 도망 간 곳이 부산 범어사, 범어사라고 일 안시키고 ㄱ냥 밥 주고 잠만 제웠겠습니까?.... 여기도 또 도망....

승녀증은 있긴 합니다, 토굴 한쪽 구석탱이에 안 보이게 걸어 ㅜ두긴 했지만.....
아, 결론은 합천 해인사 빡쎄다, 양산 통도사는 덜 빡쎄다.... 그렇다고 부산 범어사는 하나도 안 빡쎄겠냐?
중 노릇도 복이 있어야.... ㅎㅎ

개소리 말고 하야나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