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더문(한국영화) 감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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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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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 때 로켓 CG 어설픈 것 보고 느낌이 싸했습니다만
정작 시청 방해요소는 어설픈 스토리였네요.
마션이나 그래비티 같은 작품들을 떠올릴 멋진 시각/청각 효과나
우주와 달에서의 경이로운 물리법칙 같은 걸 따질 겨를도 없이,
눅눅한 신파 + 하찮은 국뽕 + 다짜고짜 휴머니즘이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등장합니다.
그리고...
만능드론의 활약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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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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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더레코드님의 댓글의 댓글
@adfontes님에게 답글
쎄하다 싶으면 중도하차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죠.
제가 캐스팅 담당이라면 대부분 다른 사람으로 바꿨을 것 같긴 해요
제가 캐스팅 담당이라면 대부분 다른 사람으로 바꿨을 것 같긴 해요
오프더레코드님의 댓글의 댓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네. 도경수 연기는 그냥 너무 무난해서 아쉬운 편입니다
adfonte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