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문학상 원서가 또 왔읍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22 20:40
본문
원래는 소년이 온다랑 같이 주문했는데, 소년이 온다는 어떻게 빨리 찍힌 책이 우선 배정되었는지 일찍 왔는데, 채식주의자는 거의 1주일이 더 걸렸네요.
이 책은 예술성이 강해서 쉽지 않다고 하는데 도전해보겠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나중에 출간된 걸 감안해도 몇 쇄 판본이 그렇게 숫자가 높진 않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5
/ 1 페이지
민초맛치약님의 댓글의 댓글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채식주의자는 난해함 측면에서 난이도가 좀 있다고 들었는데, 진짜로 난해한지 궁금합니다. 평소에 비문학 위주로 읽어서 문학은 잘 몰라서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민초맛치약님에게 답글
채식주의자는 아직 읽지 않았습니다.
순이삼촌과 작별하지 않는다 두 권을 연속으로 읽고 나니 책 표지 열기를 주저하게 되더군요.
내년 봄 즈음에 읽을 생각입니다. 사 둔 책은 어디 가지 않잖아요...
순이삼촌과 작별하지 않는다 두 권을 연속으로 읽고 나니 책 표지 열기를 주저하게 되더군요.
내년 봄 즈음에 읽을 생각입니다. 사 둔 책은 어디 가지 않잖아요...
민초맛치약님의 댓글의 댓글
@nkocuw9sk님에게 답글
부당한 권력들에 희생당한 이들의 아픔을 조명한 역사적 문학적 성취! 자랑스럽습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