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놈한테 칭찬받았네요 ㅎㅎ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큐리스 115.♡.31.45
작성일 2024.10.23 07:44
778 조회
8 추천
글쓰기

본문

어제 밤 11시에 학원에서 끝나고 온 중2 아들놈이 뜬금없이 그러더군요,.

아빠는 술은 마셔도 취해서 온적도 없고, 담배는 안펴서 너무좋다고 

거참...별거 아닌데 쑥스럽게 ㅎㅎ


댓글 6 / 1 페이지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2001:♡:8660:♡:8dce:♡:5b88:9cc1)
작성일 08:28
제가 담배 경험이 없는게 다 비흡연자인 아버지 덕이죠. ㅎㅎ

바라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라군 (2001:♡:211f:♡:ad19:♡:6a49:3941)
작성일 08:48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전 젊은시절 많은 담배 태우시던 아버지보고 절대 담배하면 안되겠다고 느껴서 담배 입에도 댄적이 없네요.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높다란소나무 (124.♡.98.212)
작성일 09:02
???: (이런다고 용돈이 안나오네)

큐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큐리스 (2001:♡:2108:♡:f03b:♡:9216:3e2b)
작성일 09:41
@높다란소나무님에게 답글 아 ㅋㅋㅋㅋ

퇴근후파란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퇴근후파란하늘 (128.♡.97.141)
작성일 09:06
ㅎㅎㅎ
술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내가 담배피는 모습을 못봐서 다행입니다;

담배 참고 있는지 ;;; 20년 넘어 되어갑니다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61.♡.87.225)
작성일 09:17
아들 용돈 떨어졌나요 ㅎㅎㅎ 중2에 저렇게 철이 들수가 없는데 이상하네요 ㅋ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