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부인의 외도를 의심한 남편이 알아낸 반전 결과

반전에 반전 ㄷㄷㄷ

서스펜스 스릴러군요

저거는 주작 같네용

아침부터 터지네요. ㅋㅋㅋㅋㅋㅋ

좋은데 조치안타?!

보복운전? 생각도 못했다. 싹싹 빌었다는 대목에서 뿜었다.

이런 글 보면 이제 주작 아닌가? 의심부터 하게 되네요..

저성격에 남편에게 싹싹빌면 남편은 도대체 어떤 성격일까요 ㄷ ㄷ ㄷ 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반전이네요.
부창부수라던데 남편분도 못지 않겠네여 ㅋ

다행이긴 합니다 .. ㅎㅎ;;;

주작같아요..
보복운전은 자동차라는 '무기'를 이용한
특수범죄 형사사건..

혹여 벌금형을 받아도 중위50%(2024년 2인가족 기준으로 180만원언저리)만 사회봉사명령으로 바꿀 수 있는 거 같은 데,
보복운전으로 '사설'탐정을 고용한다는 게 흠...

예전에 저희 회사 이사님이 워크샵한다고 직원들 데리고 에버랜드를 간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형수님이 영수증을 보고 의심을 하기 시작했죠.
친정 어머니랑 상의 하다가 심부름 센터에 사람을 붙여서 감시를 했는데, 심부름 센터 직원도 딱히 의심되는 부분도 없고 일한 티는 내야겠고 해서, 친하게 지내는 여직원을 바람 핀 상대로 지목을 했나봐요.
한 바탕 난리가 났는데 결국 에버랜드 가서 찍은 단체 사진이랑, 심부름 센터 직원이 찍은 사진이랑 분석(?)을 해보니 딱히 의심할 만한 내용이 없어서 사건이 막을 내렸죠.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장모님이 아직도 사위를 어려워 하신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