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한강 특수? 딴 나라 얘기" 대구 인쇄업계는 찬 바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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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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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댓글 16
/ 1 페이지
외선이님의 댓글
밥상머리 세뇌가 정말 무섭지요.
특정 지역을 엄청 증오하니까요.
특정 지역을 엄청 증오하니까요.
열심히살자님의 댓글의 댓글
@외선이님에게 답글
맞는 말씀 입니다.
무지가 무지를 낳는 상황이 계속 펼쳐지고 있죠.
무지가 무지를 낳는 상황이 계속 펼쳐지고 있죠.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니파님에게 답글
출판사가 맺은 인쇄소가 아닌 이상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 어느 인쇄소도 이 특수를 누리기 어려운게 맞죠.ㅠ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 어느 인쇄소도 이 특수를 누리기 어려운게 맞죠.ㅠ
PLA671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출판사마다 단골 거래처가 있긴 합니다만, 이번 특수는 인쇄소들에게 물량을 '배정'한다고 들었습니다. (파주 소재의 인쇄소서 들은 얘기) 그런데 인쇄소 입장에서 무조건 수주할 수만은 없는 사정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경기가 위축되었다지만 지금 시기는 내년 달력과 다이어리 제작주문이 나올 때고, 이미 캐파가 줄어있는 상태라 갑자기 들어온 특수에 대응하기 힘들다고요. 일시적인 특수 때문에 매년 (달력과 다이어리)발주하던 고객을 되돌려보낼 수는 없으니까요.
okbari님의 댓글
뭔 개소리를 하나
팜플렛,찌라시나 찍는 수준 인쇄소밖에 없는데
애초 탑급 작가를 받을수 있는 출판사가 없어요.
팜플렛,찌라시나 찍는 수준 인쇄소밖에 없는데
애초 탑급 작가를 받을수 있는 출판사가 없어요.
myrandy님의 댓글
인쇄를 아무 인쇄소에 의뢰해서 하는것도 아닐텐데..
애초에 계약된 업체가 아닌데 뭔 특수타령인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애초에 계약된 업체가 아닌데 뭔 특수타령인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봉산님의 댓글
창비나 문학동네가 이미 거래 하고 있는 인쇄소가 있을 건데, 거기 물량이 대구로 안넘어 가는게 상식적인 거고,,
그냥 나도 좀 나눠줘 하면서 숟가락 하나 얹을려고 하는 건지..
그냥 이해가 안되는 기사네요.
그냥 나도 좀 나눠줘 하면서 숟가락 하나 얹을려고 하는 건지..
그냥 이해가 안되는 기사네요.
catopia님의 댓글
남산동인쇄골목은 애초에 순수 서적출판쪽은
큰 물량이 없을걸요. 그리고 작은 업체가 많구요
학교나ㅜ학원 인쇄물은 맡기긴 했는데
그거 아니면 거의 선거철 계약건이 많았던걸로 알아요
.. 요즘은 달력 인쇄 땜에 좀 바쁜 시기라 들었습니다
그외에 산업쪽(핸드폰 케이스등) 대량 인쇄는 성서공단에
큰 공장들이 따로 있어서 그쪽에서 할거고….
출판물은 원래 작가가 계약 맺은 인쇄소 지정일테니
서울중심으로 돌아갈테고 대구뿐 아니라 타지역
지방인쇄소가 한강특수를 누릴 기회는 별로 없을거같은데요
서울에 물량이 넘쳐서 소화가 안되 대구쪽 인쇄소에서
어느정도 하청받아 가져올 가능성은 있겠지만…
큰 물량이 없을걸요. 그리고 작은 업체가 많구요
학교나ㅜ학원 인쇄물은 맡기긴 했는데
그거 아니면 거의 선거철 계약건이 많았던걸로 알아요
.. 요즘은 달력 인쇄 땜에 좀 바쁜 시기라 들었습니다
그외에 산업쪽(핸드폰 케이스등) 대량 인쇄는 성서공단에
큰 공장들이 따로 있어서 그쪽에서 할거고….
출판물은 원래 작가가 계약 맺은 인쇄소 지정일테니
서울중심으로 돌아갈테고 대구뿐 아니라 타지역
지방인쇄소가 한강특수를 누릴 기회는 별로 없을거같은데요
서울에 물량이 넘쳐서 소화가 안되 대구쪽 인쇄소에서
어느정도 하청받아 가져올 가능성은 있겠지만…
jinnjune님의 댓글
그쪽은 선거나 해야 물량이 좀 늘어나겠죠? 그러려면 조기대선이나…
베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