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시, 지상철도 없앤다…68㎞ 全구간 지하화 계획 발표

슈킹해야죠

그 위에 아파트 지어야죠. 뻔한거 아닐지.

보수정권 놈들만 들어서면
무조건 토건사업만 주구장창 하네요;;

아마 조단위 혹은 수십조 단위의 대규모 토목,건설 공사가 될 겁니다. 슈킹이 목적이죠. 10%만 떼먹어도 수천억에서 수조는 될테니까요. 권력 잡았을 때 신나게 해먹자는거죠.

멀쩡한걸 다 때려 부수네요

전 부정적인게 지금도ㅜ여름에.비 쏟아지면 침수되는 곳들 있는데 과연 갠찮을까요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침수는 대규모 지하빗물저장고 외에는 답없죠...
그래도 지하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집값 집값 집값 +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이거 때문에,  버스 보조금 상한선 두겠다고  이야기 한걸까요 ?

2호선 한양대에서 뚝섬쪽 이후 라인은 다 도로 위 고가로 갔던거 같은데.. 지하로 하면 좋을까요

서울시 돈 많은갑네요

수십조로도 안 될거 같은데요?

경인선도 빨리 지하화 되었으면 합니다..
지하철 떄문에 위아래가 단절되어서 불편하죠..

하지만 문제는 돈...

돈이 어디에 있어서 한다는거죠? 2013년에 1,2호선 지하화 하는데 필요 예산이 38조원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나요?

가능할까요? ㄷㄷㄷ
돈이 어마어마 하게 들어갈듯 한데요 ㄷㄷㄷ

정책 시행 전 교체될 겁니다

지하화하고 천문학적인 돈은 세금으로 할 수 없기에
지상 땅 민간에 팔아서 보전하려 할것이고
서울땅 노른자땅은 이렇게 또 민간이 싹쓸이 해가는거죠.

공공자산을 사유화 하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겁니다.

개인적으론 철도 지하화해서 유일하게 칭찬받을 수 있는 길은
그 지상면적을 사상 초유의 길이의 공원 등으로 조성해서 시민들이 수도권을 쭉 이어 걸을 수 있는 뉴욕 맨하탄 센트럴파크 저리가라를 만들어 사회에 환원하는 건데.. 이런건 수익성이 없는거거든요.
비용을 전액 세금으로 해야하는데 불가능이죠.

입만털고 과정중에 슈킹만 하다 말겠네요..

오세훈이 대선 행보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 서울시에 돈이 아딨어요.. 정부의 지자체 보조 예산도 주는 마당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도 도대체 왜 하는지 모르겠는 판에... 어느 구간 삽이라도 뜨면 그게 더 신기하겠습니다.

한국 사회가 이제 저런 인프라에 쏟아부을 여력이 없을텐데요...

분위기 안좋아지니...  또 탐욕에 기대는거죠.
우리나라 보수정치는 참 쉽죠.

지하화 좋긴 한데, 부산에서 요즘 종종 지하화 관련 사건 사고가 터지는 지라.. 좀 검토를 충실히 하고 진행을 하면 좋겠습니다.

무슨돈으로 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한강이 노벨상 타니 한강은 이제 관심 밖인가 보네요.

하여튼 시장이 바뀌니 토목건설 얘기만 들려오네요. 지상구역 부동산값도 올리고 목적한바를 달성하겠어요

회사 옆 뚝섬역-성수역-건대역 라인을 지하화??? 이 동네 난리날겁니다.  도로폭, 인도폭 너무 좁아서 지하 공사 하면 주변 건물 다 위험해 질 것 같은데요?
지하철이 이미 있는 곳에서 건물을 공사할 땐, 안정성 검사를 하고 건물 기초 보강을 한다지만 이미 지어진 건물의 기초보강(지하철의 진동을 이겨낼 수준)을 못할꺼니까요...

혹시 성수사거리 도이치모터스 건물 앞의 고가를 뜯어내고 싶은??????  기를 뚫어줘야 한다덩가...뭐 그런 ????

@갈매동아재님에게 답글 지상 철도 구간 지하화 한다는 거 같아요 라디오에서 얼핏 들어서 정확하진 않아요 
고가로 가는거 말고요 ~

부동산 역시 부동산

나랏돈이 없는게 아니라 이게 도둑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좋아보이는 정책도 국힘이 하면 무조건 슈킹입니다.

5세 훈이는 과거에 쥐바기 서울시장때, 청계천 복원으로 대통령까지 가는걸 봤기 때문에, 뭐라도 큰거 하나 하려고 난리치는 중입니다.

광화문 100미터 국기 계양대부터, 무슨 우주관람차하고, 잠수교 미술관? 이런 쓸데없는데 돈쓸 궁리만 하고 있죠.

게다가 이전 시장때 이미 동대문DDP부터, 세빚둥둥섬,
아라뱃길 등 거하게 말아먹은 대규모 토목사업에 대한 뒤치닥거리를 여태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 도른자가 다른거 못하게 열심히 감시해야 합니다.

슈킹 라이크 어 MB!!

전국에서 서로 먼저 '해치우겠다'는 결심들이 돋보이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