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金여사 참석' 2-3시간짜리 자살예방행사에 9700만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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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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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참석한 두세 시간짜리 자살예방 행사에 9700만 원이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5일 열린 '괜찮아, 걱정 마 마음건강을 위한 대화'라는 행사에 총 9700만 원이 사용됐다. 김 여사가 참석한 이 행사는 2~3시간 진행됐다.
예산 사용 내역을 살펴보면, 행사 장소 이틀 대관료 1600만 원(전일 무대 설치, 당일 행사), 음향·조명·LED Wall 등 무대설치비 5300만 원, 협약식 영상 및 배너 디자인·제작비 1천만 원, 기타 참석자 기념품, 패널 참석·교통부, 현장 운영비(스텝 2인 포함), 대행수수료 등 1800만 원이 쓰였다.
이 행사에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네이버 대외정책 대표, 정신건강 활동가, 자살시도 후 회복자, 자살예방 서포터즈, 자살 유족, 자살위기극복특별위원회 위원,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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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조용한내조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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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ing님의 댓글
행사 만들어서 슈킹하는데 재미 들렸나보네요. 그 돈 다 해외로 빼돌렸는지 확인해봐야죠. 정권 바뀌는 순간 깜빵행 확정이니 그전에 해외로 백퍼 튈거 같습니다.
MMKI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