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金여사 참석' 2-3시간짜리 자살예방행사에 9700만원 사용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앙근 106.♡.214.34
작성일 2024.10.23 13:04
1,130 조회
17 추천
글쓰기

본문

김건희 여사가 참석한 두세 시간짜리 자살예방 행사에 9700만 원이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5일 열린 '괜찮아, 걱정 마 마음건강을 위한 대화'라는 행사에 총 9700만 원이 사용됐다. 김 여사가 참석한 이 행사는 2~3시간 진행됐다.

예산 사용 내역을 살펴보면, 행사 장소 이틀 대관료 1600만 원(전일 무대 설치, 당일 행사), 음향·조명·LED Wall 등 무대설치비 5300만 원, 협약식 영상 및 배너 디자인·제작비 1천만 원, 기타 참석자 기념품, 패널 참석·교통부, 현장 운영비(스텝 2인 포함), 대행수수료 등 1800만 원이 쓰였다.


이 행사에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네이버 대외정책 대표, 정신건강 활동가, 자살시도 후 회복자, 자살예방 서포터즈, 자살 유족, 자살위기극복특별위원회 위원,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

뭐 조용한내조요?

댓글 4 / 1 페이지

MMK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MKIT (175.♡.69.100)
작성일 13:09
예산 부풀려서 슈킹깠나보네요

routing님의 댓글

작성자 routing (112.♡.83.11)
작성일 13:19
천하의 ㄱㅆ이요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3.♡.55.39)
작성일 13:24
행사 만들어서 슈킹하는데 재미 들렸나보네요. 그 돈 다 해외로 빼돌렸는지 확인해봐야죠. 정권 바뀌는 순간 깜빵행 확정이니 그전에 해외로 백퍼 튈거 같습니다.

ㅋㅋㅋ님의 댓글

작성자 ㅋㅋㅋ (117.♡.19.89)
작성일 13:38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