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백 거치대라는게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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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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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쓸 때마다 머그잔에 그냥 쓰면 드립백 아래쪽이 물에 잠겨서 찝찝했는데
거치대를 쓰면 꽤 깔끔할 것 같습니다.
근데 철사 조각 가격이 좀 너무 하네요.
집에 가서 세탁소에서 준 옷걸이로 만들어야 겠습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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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Choi84님의 댓글
먹을거에 쓰는데 일반 옷걸이에 쓰인 쇠는 아무런 처리가 안되서 녹도 금방 생기고 냄새날겁니다.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옥천님에게 답글
지금 사진만 봐도 드립백에서 흐르는 물이 닿고 있는데요..어려울겁니다.
괜히 저런 제품이 나오는게 아닐겁니다 ㅎㅎ
괜히 저런 제품이 나오는게 아닐겁니다 ㅎㅎ
크라카토아님의 댓글
2-3인용 핸드 드립용 드리퍼에 걸고, 내리면 가능할까요?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의 댓글
@KaffeinDev님에게 답글
이게..ㅋㅋ
드리퍼를 쓰게되먄
커피도 빈으로 사서 갈까?
음
빈도 볶아보까?
하면서 일이 점점 더 커집니다.. ㅋㅋ
드리퍼를 쓰게되먄
커피도 빈으로 사서 갈까?
음
빈도 볶아보까?
하면서 일이 점점 더 커집니다.. ㅋㅋ
KaffeinDev님의 댓글의 댓글
@기억하라3월28일님에게 답글
Aㅏ 그거 공감 합니다
하지만 결국은 ... 핫핫
하지만 결국은 ... 핫핫
데굴님의 댓글
저런거 컵 크기가 크면 안걸리고 작으면 커피가 밖으로 흘러내려오더라구요. 좋긴 좋은데 개인적으론 잘 안쓰게 됩니다ㅠ
biogon님의 댓글
저도 사용중인데 커피 물이 전혀 안 닿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스뎅이라 한 번 사면 잃어버리지 않는 한 오래 쓸 수 있어서 하나 쯤 있으면 편합니다. 드립백도 종류가 다양하지만 낮은 컵을 쓸 경우 잠길 수도 있는 드립백을 쓸 땐 요긴하죠.
LunaMaria님의 댓글
큰일 보는 모양새네요 ㅋㅋㅋ
근데 저럴려면 드립백을 쓰는 의미가 있나요... 차라리 큰컵을...
근데 저럴려면 드립백을 쓰는 의미가 있나요... 차라리 큰컵을...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물에 직접 닿지 않아도 뜨거운 물 때문에 증기에 노출되기 때문에 녹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겁니다.
그리고 스테인리스 철사를 저렇게 이쁘게 개인이 휘기엔 쉽지 않아요. 옷걸이 철사가 잘 휘어지는 건 애초에 연철로 만들어서 그런 거라서 스테인레스 제품으로 어려울 겁니다.
그리고 스테인리스 철사를 저렇게 이쁘게 개인이 휘기엔 쉽지 않아요. 옷걸이 철사가 잘 휘어지는 건 애초에 연철로 만들어서 그런 거라서 스테인레스 제품으로 어려울 겁니다.
taru님의 댓글
페트병 중간을 잘라서 쓰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사이즈 안 맞으면 살살 불로 가열해서 맞추면 보기는 뭐해도 쓸 수는 있습니다.
kit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