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작곡자가 원래 이렇게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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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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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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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엔님의 댓글
실제 작사 작곡가가 아니더라도 곡 만드는 과정에 참여 했으면 저작권을 나누기도 한다는거 같던데
너무 수가 많으니까 그런 경우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수가 많으니까 그런 경우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Playonly님의 댓글
실제로 많은 사람이 같이 작업하기도 하지만, 곡을 만드는 다양한 작업 중 저작권에 할당 가능한 부분이 작사/작곡/편곡밖에 없어서 지분을 할당해 주기 위해 올리기도 한다네요.
꼬man님의 댓글
송캠프 같은데서 단체로 작곡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단 저 경우는 로제가 제1저작권자로 보이고요 (크레딧 순서) 원작자가 데모를 만들고 여러 사람들 거쳐 수정에 수정을 해서 저렇게 많아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Mickey 라는 곡의 컨셉으로 참고한 걸로 알고 있어서 그 곡의 원곡자도 크레딧에 올린것으로 알고 있네요.
일단 저 경우는 로제가 제1저작권자로 보이고요 (크레딧 순서) 원작자가 데모를 만들고 여러 사람들 거쳐 수정에 수정을 해서 저렇게 많아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Mickey 라는 곡의 컨셉으로 참고한 걸로 알고 있어서 그 곡의 원곡자도 크레딧에 올린것으로 알고 있네요.
LunaMaria님의 댓글
그런지 몇년 되었죠. 분업화 되서... 그리고 어차피 그래도 서로 얼굴도 못보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브릿매력남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와.. 서로 얼굴도 못본다니.. 완전 공장화 된 기분이네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브릿매력남님에게 답글
요즘 음악쪽은 그런 경우 많더라구요.
실제 만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그냥 화상회의하고 이런식...
실제 만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그냥 화상회의하고 이런식...
biogon님의 댓글
80년대 나온 원곡의 작곡가도 포함시켰더군요. 그렇잖아도 이 곡 나왔을 때 잠시 표절 논란이 있었는데 원곡 작곡가 동의를 얻었으니 표절 얘긴 들어갔죠.
시월새벽님의 댓글
작사의 경우 초안 - 수정 - 감수 등등 참여하면 다 올리나 보더라구요
작곡도 비슷한 이유로 작곡자 편곡자 구분없이 작곡자로 다 올라가는 분위기 이구요
근데 많긴 많네요 ㅎㅎㅎ
작곡도 비슷한 이유로 작곡자 편곡자 구분없이 작곡자로 다 올라가는 분위기 이구요
근데 많긴 많네요 ㅎㅎㅎ
케이건님의 댓글
여러명이 작사 작곡하는 건 요새 경향이지만.. 저렇게까지 많은 인원이 붙는건 처음 보긴 하네요..
홀리댐퍼님의 댓글
가만보면 음악 쪽도 그렇고 웹툰쪽도 거의 기업화 되어서 퀄리티도 올라간 만큼 참여자가 많아져서 거의 팀으로 되어있더군요.
둘째딸님의 댓글
단어하나만 바꿔도 작사가로 올라간다던데.. (프로작사가 일때만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