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헤드폰을 사긴 했지만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후보

젠하이저 액센텀플러스로 할인가 20만원 조금넘는 정도로 사긴했으나

마샬것도 모냥이 이쁘고 나름 보스 소니의 반값 수준이라 나름 고심을 했더랬습니다만

안녕마트가서 직접 시착하고 청음해보니 소리가 의문부호였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두를 자랑하는 저한텐 잘 안맞더라구요.

귀위에 걸치는 형태는 소두한테나 맞겠더군요.

그래서 결국 엑센텀+로 샀는데

물론 돈있으면 B&W같은 브랜드로 가겠지만

창자주린 차상위계층한텐 젠하이저가 맞더라구요.

나중에 들어보고 필요하다 싶으면 폰 기변할때

BT-600도 같이 사야겠어요.

추가 : 청음할때 소니헤드폰 XM5 들어봤는데

정말 페어링시키자마자 ㅈ주변세상과 단절된듯한 노캔에

괜찮은 음질도 인상적이었으나 

문제는 해브노머니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