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우연찮게 읽어보고 이해가지 않았던 19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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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선이 2001:♡:6a8c:♡:b4b0:♡:96f:480b
작성일 2024.10.23 14:55
74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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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도 지금처럼 활자중독이라 그냥 손에 들어오는 족족 모두 읽었는데 素女俓이라는 책이었어요.


당시 방중술에 대한 이해도도 거의 없었고 솔직히 지금 다시 본다고 해도 저게 뭔 뻘짓이야라고 생각할것 같습니다.


※※제목은 현대 사회에 오해가 있을수도 있으니 한문으로 표기합니다.

댓글 8 / 1 페이지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14:57
예전엔 신문 연재 소설에 '금병매'가 있었는데 말입니다... 신문 읽는 척 하면서 엄빠몰래 그 부분을 탐독했지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작성일 15:06
저는 중학교 때 변강쇠전이요.  변강쇠와 옹녀가 서로를 보고 성기 묘사하는 게 있는데 변강쇠껀 관심없고 옹녀꺼에 대한 묘사가 아주...  무슨 옹달샘에서 김이 모락모락 난데나....

뱃살마왕님의 댓글

작성자 뱃살마왕 (210.♡.107.100)
작성일 15:07
저도 중학교1학년 때 읽은 기억이 있는데
열번 참으면 신선이 된다는 내용을 보고 언젠가는 신선이 되고 말리라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나네요.

BlueX님의 댓글

작성자 BlueX (106.♡.128.58)
작성일 15:08
그 몇번 참으면 신선이 된다는...아 아닙니다...
Palm 파일럿 시절부터 카마수트라가 인기였....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15:11
중학교때 반에서 "무르익은 여자" 시리즈를 돌려봤....아닙니다. ㄷㄷㄷ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10.♡.27.154)
작성일 15:13
친구집에 갔는데, 친구는 없고 누나만... ㄷㄷㄷㄷㄷㄷㄷㄷ

ACha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Chan (2001:♡:929b:♡:94e8:♡:1ea0:fdb5)
작성일 15:36
왕xx밤xx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pc통신 세대!!

백장미님의 댓글

작성자 백장미 (223.♡.84.80)
작성일 16:16
소녀경은 일종의 섹스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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