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서는 아직 교훈을 못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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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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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전북에서는 이미 교훈을 얻었죠.
악한 독재자가 나오면 어떻게 된다, 내 가족이 죽을 수 도 있고, 내 일가가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어떤 모진 탄압을 받는지를..
가혹한 탄압을 견디고 민주화의 성지가 되어, 한국 민주주의의 영원한 고향이자 견인차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경상도에서는 아직 그런 적이 없었습니다.
그저 경제 성장의 꿀만 빨았죠.
그들에게 4.19 는 그저 오래된 일일 뿐입니다.
그래서 구미에서는 박정희 신격화 하는 희한한 일이나 벌어지는 겁니다.
민주주의는 그냥 오는것이 아닙니다. 쓴맛을 봐야 그 중요성을 느끼는 겁니다.
경상도는 아직 쓴맛을 못봤습니다. 그러니 대한민국을 나락으로 보내는 위험한 정당과 대통령을 계속 뽑는 겁니다.
전 경상도 분들이 빨리 역사의 교훈을 느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그들의 후손들이라도 좀 제대로된 사회에서 살 수 있죠.
참고로 전 경상도 삽니다. 정치인들 다 똑같다, 그놈이 그놈이지 .. 하면서 투표장에서 국힘당에게 표를 주는 노인분들 보시면,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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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어늬님의 댓글
부마민주항쟁???
깨어있었습니다? 지금은 ??? 상태이긴 합니다만...
깨어있었습니다? 지금은 ??? 상태이긴 합니다만...
불의정령님의 댓글
저도 대구 출신입니다만 혹시나 해서 "인혁당사건" 에 대해서 조금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것으로 인해서 특히 TK 쪽에서는 공포감이 많이 주입된 상태였거든요..사법살인을 당하셨던 분들이 어떤분들이었는지 알아주세요.. 안당했던것이 아니라 일찍 당해서 공포감이 먼저 주입되었었던겁니다..일찌감치 저항하셨던분들이 죄다 죽었다고 생각해주세요..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
부마항쟁으로 한국판 킬링필드 될 뻔한 것
탕탕절로 인해 실행하지 못했죠.
김영삼의 삼당합당으로
영남쪽이 그리되었지만
그래도 야도가 살아있는곳이 영남권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상도도 역사의 쓴맛을 봐야한다는 발언은 좀 위험하게 들리네요.
부마항쟁으로 한국판 킬링필드 될 뻔한 것
탕탕절로 인해 실행하지 못했죠.
김영삼의 삼당합당으로
영남쪽이 그리되었지만
그래도 야도가 살아있는곳이 영남권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상도도 역사의 쓴맛을 봐야한다는 발언은 좀 위험하게 들리네요.
BECK님의 댓글
경상도에 오랫동안 발전 없이 낙후 된 지역이 많은데
경제 성장의 꿀을 빨기라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경제 성장의 꿀을 빨기라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드루이드배님의 댓글
저는 경상도에서 태어나서 20년 가까이 거기 있었습니다. 저는 경상도가 무지 싫습니다.
폴리제나님의 댓글
여기서 2찍 하소연하고 욕해봤자 달라지는 것 없습니다.
한사람이라도 돌아서도록 방법을 찾아야죠.
쉽지 않지만
한사람이라도 돌아서도록 방법을 찾아야죠.
쉽지 않지만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전라도 출신 2찍과 말해 보셨나요? 속이 터지다 못해 무너집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EXIT님의 댓글
영삼이 아저씨의 가장 큰 잘 못!!!!
대구, 경북은 모르겠고
부산, 경남은 그러합니다....
대구, 경북은 모르겠고
부산, 경남은 그러합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