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먹은 특이한 막국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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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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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께 추천받아서 간 식당인데 결론은 대 만족이네요
한치막국수라는 생소한 막국수 였는데
자극적이도 달지도 않은 들기름 향 가득한 막국수였습니다
한치와 막국수의 식감이 이질적이지 않게 잘 어우러졌구요
기본 제공된 뜨끈한 사골국물(진짜 우려낸 것 같은..)도 좋았어요 속 데워주는 느낌 ㅋㅋ
주인분들 친절로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담에 여럿이서 오게 된다면 매운탕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출장지에서 차타고 5분 거리인 곳이라 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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