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스트코에서 파는 인간 멍뭉이 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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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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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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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망루피님의 댓글의 댓글
@포이에마님에게 답글
인스타보니 179.99불이라고 나오네요. 테무산이 코스트코보단 싸긴해요
규링님의 댓글
음... 저것만큼은 안써야 그래도 인간이라는 거에 한 점 부끄럼이 없을 듯 합니다.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규링님에게 답글
전 댕댕이는 없지만 그래도 땡기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이기회에 댕댕이 한마리 입양할까 싶기도 합니다..
(매번 골댕이 입양 생각만 하고 이런저런 걱정에 정작 실행에 못 옮기고 있습니다 ㅠㅠ)
이기회에 댕댕이 한마리 입양할까 싶기도 합니다..
(매번 골댕이 입양 생각만 하고 이런저런 걱정에 정작 실행에 못 옮기고 있습니다 ㅠㅠ)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입양한 다음에 사는 게 아니라 물건 땜에 입양을 생각하는..ㅋㅋ
주객이 바뀌긴 하였지만 이 기회에 입니까?
주객이 바뀌긴 하였지만 이 기회에 입니까?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규링님에게 답글
골댕이 입양하려고 맘 먹은지는 몇년 되었는데, 정작 오만 걱정에 계속 미루고 있긴 해요 ㅎㅎ
미국이라 댕댕이 의료비도 천문학적이고 그래서 댕댕이 보험이 엄청 비싸더라고요..
과연 최악의 경우 댕댕이가 많이 아플 때 책임질 수 있는 경제력이 될까 라는 생각에 계산기만 자꾸 두드리고 실행에 못 옮기고 있네요..
물론 가족이 되고나면 뭔 수를 써서라도 책임을 지겠지만.. 그 책임을 시작하기가 덜컥 걱정이 되더라고요..
미국이라 댕댕이 의료비도 천문학적이고 그래서 댕댕이 보험이 엄청 비싸더라고요..
과연 최악의 경우 댕댕이가 많이 아플 때 책임질 수 있는 경제력이 될까 라는 생각에 계산기만 자꾸 두드리고 실행에 못 옮기고 있네요..
물론 가족이 되고나면 뭔 수를 써서라도 책임을 지겠지만.. 그 책임을 시작하기가 덜컥 걱정이 되더라고요..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말없는님에게 답글
제가 지인이 급히 며칠간 집 비웠을 때 그 집에 가서 댕댕이 봐주고 밥도 주고 살았던 적이 있는데요..
그집에 방이 많은데 빈방 아무데나 쓰면 된다고 해서.. 손님방처럼 보이는 빈방에 들어가서 젤 작은 더블사이즈 침대에서 잤는데요..
그게 댕댕이 침대인지 모르고 거기서 잤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댕댕이는 웬 아재가 자기 침대에서 자니깐 비집고 올라와서 절 밀어내고 잤고요 ㅎㅎㅎ
그래서 댕댕이한테 밀려서 좁은 더블침대 한구석에 웅크리고 자고나서 다음날 삭신이 다 쑤시는 경험을 했습니다 ㅠㅠ
나중에 알고봤더니, 그 방이 그집 아들 방이고.. 큰 침대는 아들래미 침대, 제가 잔 작은 침대는 댕댕이 침대였던거죠 ㅠㅠ
그집에 방이 많은데 빈방 아무데나 쓰면 된다고 해서.. 손님방처럼 보이는 빈방에 들어가서 젤 작은 더블사이즈 침대에서 잤는데요..
그게 댕댕이 침대인지 모르고 거기서 잤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댕댕이는 웬 아재가 자기 침대에서 자니깐 비집고 올라와서 절 밀어내고 잤고요 ㅎㅎㅎ
그래서 댕댕이한테 밀려서 좁은 더블침대 한구석에 웅크리고 자고나서 다음날 삭신이 다 쑤시는 경험을 했습니다 ㅠㅠ
나중에 알고봤더니, 그 방이 그집 아들 방이고.. 큰 침대는 아들래미 침대, 제가 잔 작은 침대는 댕댕이 침대였던거죠 ㅠㅠ
sino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