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해외에서 돌아오는 선수들은 원 소속팀으로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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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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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프트뱅크에서 암울한 시절을 마치고
한국으로 복귀하려던
이범호 선수(현 KIA 감독)는
한화로 돌아오지 않고
KIA와 계약을 했습니다
당연히 처음에는 한화와 협상을 했지만
한화 프런트가 삽질을 했겠죠
당시 기사입니다
이범호가 배신한게 아니라
한화가 삽질해서 이범호를 힘들게 했고
그런 이범호의 손을 잡아준 팀은 기아입니다
이범호는 일본으로 가기 전에도 한화에 남고 싶어했고
일본 생활을 마친 후에도 한화로 돌아가고 싶어했습니다
한화는 뭘 해도 못합니다
꽃범호 감독의 꽃길을 영원히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이범호 선수를 좋아하는 이유는 직관 가는 날마다 홈런을 쳐줘서 그렇습니다
같은 이유로
LA 다저스의 맥스 먼시도
제가 직관 가는 날마다 꼭 홈런을 쳐줘서 아주 사랑하는 선수입니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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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은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효도하세요님에게 답글
이혜천은 이전에 야쿠르트가 임창용 복권 긁어서 초대박친 뽕맛때문이죠
제구가 늘 롤코탔어도 공은 X나게 빨랐기 때문에 한번 더 복권 긁어볼만은 했으니까요.
제구가 늘 롤코탔어도 공은 X나게 빨랐기 때문에 한번 더 복권 긁어볼만은 했으니까요.
효도하세요님의 댓글의 댓글
@비글은스누피님에게 답글
야쿠르트는 그럴 수 있는데 요미우리 한신까지 다 뛰어들어서 영입전쟁이었죠. 휩이1.5에 육박하는 제구레기를 일본팀들이 말이죠...
효도하세요님의 댓글
이범호 일본진출 이혜천 일본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