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김밥을 좋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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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극백곰 114.♡.188.135
작성일 2024.10.24 00:08
65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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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어무이께서 김밥을 만들때 옆에서 주워먹는데


어무이께서 30줄을 만들때 저 혼자 8줄 정도 먹다가 혼난  기억이 남미다


옆에서 아부지도 같이 먹다 혼난....



김밥은 한번 만들때 대량으로 많이 만들어야 하는 음식 중 하나 임미다


한두줄 싸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재료들이 넘모넘모 귀찮죠



그래서 요즘 어무이께서는 그냥 사먹으라 하심미다



김밥을 배부르게 먹은게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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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카이로스276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카이로스276 (121.♡.222.172)
작성일 00:14
저는 한 두 달에 한 번씩 퇴근길에 동네 김밥집에 들러 기본김밥 2줄 포장해서 먹는데
옛날 어무이가 싸주시던 그 김밥맛과 차이가 많이 나니 너무 아쉽더군요

오프더레코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프더레코드 (110.♡.10.61)
작성일 00:20
김밥은 사랑입니다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118.♡.236.75)
작성일 00:20
요즘은 김밥이 고급 음식이 되벼러서 끊었습니다;
편의점 김밥도 가격이 좀 나가는 건 맛있긴한데
전통적인 김밥이랑은 맛이 좀 달라서 쩝 아쉬워요

나물반찬님의 댓글

작성자 나물반찬 (2001:♡:6212:♡:1086:♡:72be:7769)
작성일 00:31
집 김밥이 진짜 맛있죠
갓 만든 따끈한 김밥 꼬다리 먹는재미도 좋고 배터지게 먹을수있어서 좋고
근데 가끔 마눌님이 해줄때 보면 재료 손질등등
일이 많긴 하더라구용
그래서 한번 하게되면 최대한 많이 만들게
되네용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001:♡:e715:♡:a43d:♡:3309:937f)
작성일 01:35
소량으로 준비하면 한시간 내로 준비해서 싸지더라구요. 대신 좀 정신이 없고 바닥에 좀 흘리기도 해요. ㅋㅋㅋㅋ
김밥 워낙 좋아해서 종종 싸먹어서요. 지난 주에도 쌌구요. 예전에는 열줄이 기본이었는데 지금은 너댓줄 싸고 다음 끼니에 또 싸거나 다음날 참치 같은 다른 거 넣고 또 싸먹어요.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4.♡.127.2)
작성일 03:08
시중에 판매하는 김밥들이 점점 비싸지는데... 맛은 점점 없어지네요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4:21
아! 어제 새벽2시에서깨서 김밥  도시락 만들어서 출근했는데........
김밥의 추억은 이거죠..
엄마 깁밥싸서 칼로 막 쓰시는데
꼬마 한놈이 꼬다리 먹겠다고 옆에서 슬금슬금 집어 먹었던  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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